여름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체험을 즐기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캠프 프로그램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과학관에서 가족이 1박2일을 함께 보내며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가족캠프를 마련한다.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에서 환경성 질환에 시달리는 가족에게 치유와 힐링을 통해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가족캠프를 마련했다. 한편 산림청은 명품 국유림에서 가족 캠프를 즐길 있는 명품 숲을 추천했다. 광주과학관 ‘여름밤 가족캠프’ 국립광주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과학관에서 숙박하며 다양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급격히 늘고 있는 관광객이 즐기며 새로운 체험 세계를 맛볼 수 있도록 해양관광이 새로운 개념이 도입된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들이 해양레저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관광수요를 계절적으로 분산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기반조성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해양수산부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예산되는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해양레저관광산업이 마중물 역할을 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진흥에 이바지 할 수 있도
가족이 함께 즐기며 사랑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여행 명소들이 다양하게 추천됐다. 문화재 현장을 체험하거나 감상하면서 우리 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돌아보는 의미있는 행사에서부터 숲이나 농촌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곳도 있다.오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이 추진된다. 문체부는 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여행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여행으로 재생(再生)하기’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여행을 떠나는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숙박, 관광지·
국보 제285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일대에 무려 495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울주 반구대 암각화의 가치를 세계유산으로 높이고자 그 일대를 대상으로 동물상을 조사했다. 국립중앙과학관과 협업하고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천연기념물‧자연사자원 공동조사단’을 구성하여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그 결과 총 495종의 다양한 동물이 살고 있음을 확인했다. 주요 동물상으로 ▲천연기념물 제243-1호인 독수리와 제323-8호인 황조롱이, 제324
망상해수욕장과 동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동해시에 7,600평 임야를 가진 김기홍 씨(74세)는 국학의 발전과 홍익정신을 알리는 데 써달라며 그 땅을 기부했다. 국가유공자의 후손이자 국학기공 강사로서 항상 올바른 삶을 살려고 노력해 온 그는 홍익의 큰 뜻을 위해 기부한 땅이 쓰이기를 바랐다.김기홍 씨는 강원도가 고향이다. 영서에서 영동으로 옮겨와 살았을 뿐 평생을 강원도에서 살았다. 15년간 직장생활을 하고, 그 후에 20년간 개인운수업을 하면서 성실한 삶을 살았다. 긴 고생 끝에 그는 아파트를 마련하고 고급 차종의 택시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