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설날을 전후해 설맞이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함께 설연휴 궁과 능에서의 국가유산 활용행사가 펼쳐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설을 맞아 를 개최한다. 궁능유적본부는 설을 맞아 연휴기간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하고, 경복궁 세화 나눔행사 등 국가유산 활용 행사를 운영한다.갑진년 설맞이 첫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실시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설을 맞아 를 개최한다.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갖가지 체험교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국립문화재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과 자연문화재연구실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분야의 연구, 보존, 복원 관련 기술을 초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23 주니어닥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6개 국립청소년수련원과 지역 청소년수련시설 등에서 1천400여 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ACC 청소년 창작워크숍’ 프로그램을 오는 8월 8-10일 문화창조원 복합스튜디오에서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과 함께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을 4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서울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과 IFSC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 서울특별시산악연맹이 주관한다. 또한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가 공식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중랑구,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이번 대회는 볼더링과 스피드 두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4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문화유산과 함께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먼저, 궁능유적본부는 설 연휴 기간(1.21.~24.)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설 연휴 무료개방 기간 다음날인 1월 25일은 임시휴무일로,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전체 궁‧능 유적기관이 휴관한다.경복궁, ‘2023년 수문장 세화 나눔’ 쌍토도 선물 또
추석 연휴를 맞아 궁능유적본부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국악원 등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 등을 마련한다. 궁능유적본부는 궁능유적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4일간에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 개방한다. 이와 함께 창경궁 관리소는 대형 모형보름달 띄우기 행사를 펼치며, 국립무형유산원은 체험행사 「무형유산 풍류」를 추석 당일인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중정에서 운영한다.국민들이 한복으로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2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2022 한복
추석명절 중 정상 출근해야 하는 한부모나 맞벌이 가구는 아이를 어디에 맡겨야 할까?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은 어디 있나? 통행료를 받지 않는 고속도로는? 버스와 지하철 막차는 언제까지 운영될까?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추석명절 연휴를 맞아 국민이 알아두면 도움이 될 유용한 공공서비스를 엄선해 ‘정부 24’에서 6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정보는 정부24(www.gov.kr) 홈페이지를 비롯해 정부24 모바일앱, 정부24 SNS(트위터, 네이버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정부혁신1번가(www.innogov.kr)를 통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5일, 제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0일부터 25일까지 광복절 기념기간을 지정해 조선의 궁궐과 종묘, 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올해 광복절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에 문화재청은 예년에 광복절 하루만 무료 개방하던 것과 달리 올해는 16일 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하는 곳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그 대상이며, 덕수궁과 창경궁에서 진행 중인 상시 야간관람도 무료이다. 또한, 종묘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5월 5일(일)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광릉숲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어린이날이 일요일로 휴원일이지만, 특별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어린이날에는 국립수목원 어린이정원을 포함한 22개 전문전시원은 물론 산림박물관 및 열대ㆍ난대온실도 개방하며, 숲해설도 들을 수 있다.어린이날 국립수목원 방문을 하고자 하는 가족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http://www.kna.go.kr)를 통해 5월 4일(토)까지 어린이(초등학생 이하)와 함께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3월 1일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창덕궁 후원을 제외한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와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덕수궁 광명문(光明門) 제자리 찾기' 준공 행사가 덕수궁에서 오후 1시 30분에 열린다. 덕수궁(당시 경운궁)은 고종이 1897년 대한제국 수립을 선포한 곳으로, 1919년 1월 덕수궁 함녕전에서 승하한 고종의 국장 행렬이 남양주의 홍릉으
서울시는 오는 12월 21일(금)부터 내년 2월 10일(일)까지 52일간, 겨울철 대표명소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시청청사 앞에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운영시간은 평일 10시~21시30분, 주말‧공휴일 10시~23시이며, 입장료는 1천원이다. 개장식은 12월 21일(금)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총 3부로 진행한다. 남북체육교류 영상 등을 상영하는 사전행사, 주요내빈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공식행사, 피겨스케이팅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식후행사로 이루어지며, 개장식이 끝나면 당일에 한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