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충청북도가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다.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이같은 ‘2021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결과를 8월 12일 발표했다.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품평회는 전국에서 940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4개의 단체ㆍ개인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품평회는 단체와 개인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분야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시민평가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단체상(총 7개 기관)은 충청북도가 대상(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전국에서 출품한 1,000여 점의 무궁화들이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 펼쳐진다. 또한, 이번 축제부터는 무궁화전국축제 공식 누리집이 개설되어 온라인을 통해 무궁화와 축제정보를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한 나만의 무궁화 공모전과 춤추는 무궁화 챌린지 등 축제 전 다양한 온라인 홍보행사도 진행된다.축제기간 동안 진행되는 개막식과 체험 프
제2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막식이 9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최규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무궁화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인사말에서 “무궁화가 나라꽃에 걸맞은 품위를 유지하고 국민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꽃으로 자리잡도록 무궁화를 확대 보급하는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