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소방관’을 모델로 한 2024년 달력이 올해도 제작됐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4년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을 소방의 날인 11월 9일부터 시민들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은 현직 소방관 중 13명의 몸짱소방관을 선정, 오중석 사진작가의 재능기부와 GS리테일, 캘리엠, LG트윈스 등 여러 기업의 사회공헌 참여로 만들어졌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안전상식’도 달력에 추가하였다. 특히 올해는 몸짱소방관 달력 발행 10주년을 맞아 일러스레이터 오하이오 작가가 참여한 119다이어리 1,000부
1년에 열 번 넘게 입원하고 매주 병원을 찾아야 하는 아이가 장현준 학생(16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8기)이었다. 집에는 약이 산더미처럼 쌓였다.그런 현준이가 지금은 매일 푸시업 500개를 하고, 앉은 자세에서 물구나무를 서서 걷는 고난이도의 HSP14단을 하며, 홈트레이닝으로 몸짱의 상징인 식스팩을 얻게 되었다. 게다가 어릴 때부터 아팠기 때문에 마음도 약하고 의욕도 없으며 의존적이던 현준이가 이젠 자신의 꿈을 스스로 선택하고 당당한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장현준 학생의 아버지 장진욱 소장(자동차관련 기술연구소)은 “현준이가 뇌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1년도 몸짱소방관 달력의 판매수익 1억 3백만 원 전액을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중증화상환자의 치료비에 지원하기 위해 3일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했다.기부금 전달식은 3일 15시 한강성심병원 별관에 위치한 화상병원학교(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되었다. 참석인원은 최소화하고 화상환자와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몸짱소방관 달력은 2014년부터 제작해 7년 째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도 달력 제작에는 몸짱소방관들과 오중석 사진작가, GS SHOP, 두손컴퍼니, 패션 매거니 ELLE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인성교육연구원이 주최한 제3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상모고등학교 지용기 교사, 여주 송삼초등학교 박정자 교사, 점촌초등학교 추연용 교사, 대곡중학교 노정은 교사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은 8일 충북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강당에서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위한 제3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학급, 동아리, 학교 단위 인성교육 우수프로그램 공모-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19개 학교에서 참가해 동아리 및 학교 영역에서
봉명중학교(교장 최동순) 점심식사를 마친 5교시와 6교시 자유학기제 수업시간, 은은하게 퍼지는 명상음악과 함께 학생들이 호흡에 집중하며 부드러운 동작으로 명상체조들을 했다. 이새벽(42) 국학기공 강사의 지도에 따라 학생들은 깊이 호흡하며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동안 깜박 졸기도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미소를 짓기도 했다.교실 뒤에서 아이들 사이를 다니며 도와주는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 담당교사인 이은정(46) 선생님도 학생들을 깨우거나 하지 않았다. 중학생 때부터 이미 학업스트레스로 긴장되어 있는 아이들이 충분히 이완할 수 있는 기
방화복을 벗고 평소 단련한 건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서울시 소방관들을 담은 ‘2019 몸짱소방관 달력’이 11월 9일부터 오는 2019년 1월 19일까지 판매된다. 9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강남소방서에서 달력출시 기념 몸짱소방관 퍼포먼스가 개최되었다. 11월 9일과 1월 19일은 화재신고 119를 의미한다.올해 5번째로 진행된 ‘몸짱소방관 달력’의 판매수익금 전액은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된다. 현재까지 달력판매 전체 수익금과 기부금은 4억 2천만원으로,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내국인 90명, 외국인 6명 총 96명의 중증
지난 일요일 늦은 오후, 광주에서 브레인트레이너 자격 취득자 대상 강연을 마치고 온 노형철 사무국장을 만났다. 가끔 그가 SNS에 올리는 독특한 운동법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물구나무서서 푸시업이나 뒤로 땅 짚고 푸시업과 같은 동작을 즐겨한다. 그의 어깨와 팔뚝을 보면 피트니스 클럽에서 전문 헬스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브레인트레이닝의 일환으로 매일 1시간에 1분씩, 12번 푸시업과 스쾃,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같은 동작이라도 하는 사람에 따라 목적과 쓰임이 다른 것이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대중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다니엘 G. 에이멘 지음)와 (수피 지음) 등 총 10권을 ‘2015년 우수건강도서’로 선정했다. 복지부는 지난 11월 13일 우수건강도서 선정패 수여식을 개최하며 이러한 소식을 전했다.는 21세기 뇌의 시대를 맞아 무엇보다 관심이 높은 두뇌 관리법을 소개한 책이다. 음식과 생활 습관 등 구체적인 열 가지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필요한 요소를 잘 설명했다.‘2015년 우수건강도서’ 선정 심사위원단은 “100세 시대에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다이어트와 몸짱 열풍으로 시작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최근에는 먹거리는 물론 옷, 주거환경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핫이슈로 떠올랐다. 모두 건강하길 바라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구나 건강한 것은 아니다. 시간이 없어서, 귀찮아서, 피곤해서처럼, 건강한 습관을 지니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이 건강법을 알게 된다면 더 이상 이런 이유를 대기는 힘들 것 같다. 세
[언니네 책방] 책 기사 보기 클릭 ... 고개 숙인 40대 형제들이여, '진짜 운동'으로 강하게 일어나자! 하루에도 수십 가지 건강 서적이 쏟아져나온다. '자반고등어 코치의 왕(王)자를 부탁해' '몸짱아지매의 8주 웰빙 다이어트' '실버세대를 위한 식생활과 건강' 등 셀 수도 없다. 건강에 대한 서적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건강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