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3월 5일(금) 전남 목포에 스마일센터를 개소했다. 목포스마일센터는 전국 16번째 스마일센터이다.이날 개소식에는 박범계 법무부장관을 비롯하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원이 국회의원, 김종식 목포시장과 범죄피해자지원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였다.목포스마일센터는 목포시 용해동에 지상 3층 건물로서 상담실, 놀이치료실, 집단치료실, 생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개소식 격려사에서 “법무부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그 동안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목포스마일센터가 전남 서부권을 책임지는 전문성 있는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