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군 자체 접종 이후 입대한 군 장병에 대한 접종을 추진하고, 현재 입영예정자에 대해 실시하는 접종 대상자의 범위도 확대한다고 밝혔다.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입영예정자에 대한 접종(7.12.~) 이전 입영한 신규 장병들은 7월 28일(수)부터 자대 배치 후 부대별 접종계획에 따라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하여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받는다. 추진단과 국방부는 6~7월동안 신병교육 훈련을 받고 최근 자대에 배치된 신규 장병에 대한 접종 실시 방안을 협의해 왔으며, 군 자체
오는 7월 12일부터 입영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각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화이자 백신)을 실시한다.대상자는 7월부터 9월까지 입영 예정인 병무청 또는 각 군으로부터 입영 통지를 받은 징집병, 모집병 및 부사관 후보생이다. 입영 전 예방접종이 의무사항은 아니므로 희망하는 경우에 접종을 받으면 된다.다만, 국방부 소관의 징집병‧모집병‧부사관후보생 外 의무경찰‧해경‧소방,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 카투사 등 복무예정자는 해당되지 않는다.신병 교육훈련 기간에는 2차 접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입영 전에 1, 2차 접종을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 발표 이후, 7월 백신도입 상황 등을 반영하여 ‘7월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 7월 접종계획 중 신규 1차 접종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 방향으로 추진한다.첫째, 6월 접종대상자 중 미접종자를 최우선적으로 접종하여 60세 이상 고령층 등 상반기 1차 접종 마무리한다. 둘째, 대입수험생,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직원 우선접종으로 2학기 전면등교 및 안전한 대입 준비를 지원한다. 셋째, 50대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