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대일, 박호산 등이 출연하는 연극 '무제(無題)의 시대'가 30일까지 공연한다.극단 모이공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씨어터 쿰에서 2022년도 정기공연연극 '무제(無題)의 시대'를 무대에 올린다.주인공 비형랑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나의 아저씨'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는 박호산과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인 임대일이 맡았다. 극의 몰입도를 치솟게 만든 임대일, 박호산의 명품 연기가 극의 몰입대로를 치솟게 한다.그동안 매 작품, 캐릭터마다 개성 있는 연기로
한국연극연출가협회장을 역임한 성준현 연출의 을 극단 모이공이 제13회 정기공연으로 이 1월 27일(수)부터 2월 7일(일)까지 서울 대학로 극장동국에서 공연한다.성준현 연출은 독특한 연극적 해석과 시각으로 인간 내부와 사회의 부조리를 예리하고 개성 있게 표현해왔다.이번 은 제4회 극장동국 연출가전 참가작으로 영국의 마이클 프레인 원작에 극단 모이공의 성준현 연출이 번안과 연출을 맡아 2004년 국내 초연한 바 있다. 등장인물 6명이 5개의 단막 희곡들을 쉴틈 없이 펼쳐는 동시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