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를 위한 배움과 문화의 공간인 평생학습센터 모두의학교(서울 금천구 남부순환로128길 42)가 3월 16일(토) 봄학기를 시작한다. 5월말까지 시민학교, 스타트업, 도서문화활동, 커뮤니티 지원 사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모두의학교는 문화, 건축, 미디어, 음악 등 다양한 영역을 매개로 색다른 경험과 체험 중심의 배움터로 봄학기 개강과 동시에 ▲모두의 산책학교 시리즈 ▲주인공학교 ▲모두의 스케치북 ▲직장인 탈출구 ▲모두의 하루 ▲문화요일 등 30여 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열린다.‘모두의 산책학교 시리즈’는 동네를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