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종호)은 8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김천시 증산면 일대의 수도산 치유의 숲을 8월 14일 선정했다.가야산과 덕유산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수도산(1,317m)은 소백산맥 줄기의 명산 중의 하나로, 사시사철 옥빛의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비경을 담고 있다.수도산은 경북 김천시 증산면과 대덕면, 경남 거창군 가북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쪽에는 가야산국립공원이 서쪽으로는 덕유산국립공원이 위치하며, 마루금의 평균고도가 1,200m로 비교적 높은 산이다.수도산 인근에 있는 무흘구곡, 수도계곡과 장전폭포는 사계절
한때 신혼여행지로 각광을 받던 제주, 올레길이 생기며 건강의 섬이 되었다. 여기에 명상을 더하여 힐링의 섬, 평화의 섬이 되고 있다. 지난 10일과 11일 제주에서 명상여행을 하며 제주가 지닌 힐링의 힘을 온 몸으로 체험했다.제주에 도착하여 10일 오후 먼저 간 곳은 애월읍 애월리, 속칭 한담마을에서 곽지해수욕장 1,200미터 구간 해안선을 따라 만든 산책로였다. 이 지역은 해안경치가 뛰어나고 특히 일몰시 해안선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날 명상여행은 제주무병장수테마파크의 명상전문가가 안내해주었다.한담마을 쪽에서 바다를 바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