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종근당 예술지상’에 선정된 이재훈, 이해민선, 정직성 작가의 초대전 《제10회 종근당 예술지상》전이 9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1관에서 열린다. 이재훈 작가는 오랫동안 사회가 개인에게 강제하며 훈육하는 이데올로기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표현해왔다. 근래에는 동양 회화의 방법론을 적용한 회화 연작을 통해 동양화의 세계관과 조형원리를 현재화하고 작가 개인의 조형언어로 번안하는 새로운 회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 작가는 동양화의 추상성과 형상성, 표현의 방법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시도하고 있다는
설 연휴, 미뤄두었던 책 읽기가 가능해진 시간이다. 새해 설계로 삶을 조망하며 새로운 마음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분야의 책 몇 권을 선정했다. 곁에 쌓아 두고 같이 보면 좋을 책들도 함께 소개한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저자(글) · 박미경 번역· 토마스 산체스 그림/만화, 다산초당 · 2022년 4월20대에 빛나는 성공을 거두고 갑자기 태국 밀림 숲 속 사원에 귀의해 '나티코'란 법명으로 수행을 한 저자는 17년 후 다시 환속해 고국 스웨덴에서 고요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전파하며 유명해진다.
미래를 선도할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가 11월 9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21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모집학과는 인문사회계열 ▲지구경영학과▲뇌교육학과▲국학과▲상담심리학과▲동양학과▲통합헬스케어학과로 석사과정은 신입생 80명, 편입생(3, 4학기) 10명을, 박사과정은 42명을 모집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교육부령으로 정하는 위탁생, 외국인, 재외국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약간 명을 모집한다.석사과정 신입학의 경우, 기존 전공과 관계없이 학사학위 소지(예
미래를 선도할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가 뇌교육학과 국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7개 학과의 2020년 학년도 2학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7월 13일부터 8월 7일 오후 5시까지 추가 모집한다.모집학과는 인문사회계열 지구경영학과, 뇌교육학과, 국학과, 상담심리학과, 동양학과, 통합헬스케어학과, 공학계열 융합생명과학과이다.지구경영학과는 홍익사상을 바탕으로 조화로운 지구촌 건설에 기여할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는 동시에, 인류문명을 위협하는 제반 문제에 대한 통찰력과 대안제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의 동양학과는 동아시아의 주역, 사주명리학, 풍수지리 등 전문가를 양성한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동양학과가 7월 10일까지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 동양학과는 한민족의 홍익사상과 유구한 동아시아 전통문화 속에서 발전되어 온 주역 철학, 사주명리학, 풍수지리학, 관상학 등 동아시아의 역학 및 전통술수 학문을 체계화하고 과학화하고, 미래형 상담전문가와 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세부 전공은 ①동양학전공, ②명리진로상담전공, ③명리미래예측전공으로 나눈다. 먼저 동양학전공은 조상의 빛난 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동양학과는 명리진로상담, 명리미래예측, 천문지리상담 등 동양학 전반에 관한 심층연구를 통해 미래의 행복을 열어가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동양학과는 동양 전통학문을 현대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주역철학을 바탕으로 진로상담, 미래예측 등을 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동양학과 임채우 학과장은 “왕필 역철학 연구”로 연세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북경대학 철학계 고급진수과정을 수료하고, 중국사회과학원 방문연구학자를 지냈으며, 서울대학교 규장각 고적실 해제위원과 한국주역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논문으로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인문사회계열에는 동양학과가 있다. 이름대로라면 ‘동양을 연구하는 학과’로 볼 수 있지만, 동양 철학 그 중에서 전통 동양 철학에 해당하는 명리학(命理學) 등 사주, 풍수 작명에 관한 학과이다. 분야는 역사가 수천 년 되었고 지금도 그 분야 전문가나 종사자가 많지만, 근대제도인 대학에서는 가르치고 연구한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동양학과에서는 어떠한 공부를 하고, 졸업 후 진로는 어떤지 지난 11월 8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박영창 학과장(57)에게 들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는 개설된 지 얼마 안 되지만 많은 학
본디 공부에는 목적이 없다. 역사적 흐름에 목적이 없듯이 삶의 목적은 ‘삶 그 자체’이다. 앎의 여정 역시 마찬가지다. 대학입시가 목적이 되면, 대학에 입학하는 순간 공부는 끝이 나고, 출세가 목적이면 그 목표에 도달하는 순간, 배움은 종결될 것이다. 그래서 무언가의 목표를 향해 열성적으로 다가가는 공부는 참으로 비루하다.공부를 해 보면 안다. 앎은 그 어
국민생활체육회(회장 강영중)가 주최하고 전국국학기공연합회(회장 권영주)가 주관하는 ‘3세대가 함께하는 2015 전국 어르신가족 페스티벌 국학기공대회’가 오는 5일 오전 10시 충남 천안에 있는 국학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이번 국학기공대회는 어르신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질병을 예방하고, 활기차고 건강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가 주최하고 전국국학기공연합회(회장 권영주)와 충남국학기공연합회(회장 최재호)가 주관하는 ‘3대가 함께하는 2014전국실버가족페스티벌 국학기공대회’가 9월 27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개최된다.이 대회는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여건 조성을 위한 생활체육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및 삶의 질을 향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