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가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모아 지난 2월 17일에 이어 2차로 24일 1,200여만원을 주멕시코튀르키예대사관에 기탁했다.재멕시코한인회 엄기웅 회장은 2월 24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멕시코시티 소재 튀르크예 대사관의 일한 투그 (ilhan K. TUG) 대사를 예방하고, 먼저 최근 여진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끝나지 않는 튀르키예의 어려운 상황에 안타까움과 위로를 전했다. 이어 한인 동포들의 정성으로 모은 현금 157,709.94페소(한화 약 1,100만원)와 현물 텐트 1, 침낭 2
멕시코 한인들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에 나섰다. 재멕시코 한인회(회장 엄기웅)를 비롯한 멕시코시티 한인 후손회 (회장 마르타 김), 시민경찰대(정상구 대장), 사랑의 손길 (회장 강덕수)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성금을 주멕시코 튀르크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엄기웅 한인회장이 대표로 2월 17일 오전 10시 30분(현지 시각) 멕시코시티 소재 튀르크예 대사관의 일한 투그 (ilhan K. TUG) 대사를 예방하고, 현재 튀르키예가 겪고 있는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시하며 성금 100,000페소(한화 약 700만
재멕시코 한인회(회장 엄기웅)는 계절 독감과 함께 재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한인동포들에게 코로나 진단 키트를 무료로 배포했다.1월 2일(월)부터 20일(금)까지 멕시코시티 동포 100여명이 진단키트를 받았다. 재멕시코 한인회 윤수한 이사는 “한인회는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 백신, 독감 백신을 3회에 걸쳐서 동포 450명이 무료 접종하도록 했다. 올해 단 한 분의 동포도 독감이나 코로나로 아픈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한인회에서 진단 키트를 받은 동포 이OO씨는 “우리 동포들의 이익을 위해 한결
재 멕시코 한인회(회장 엄기웅)는 멕시코 보건당국과 협의 끝에 한인 동포만 한 곳에 모여 단체로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도록 허가받고 10월 16일(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접종을 실시하였다. 이날 접종에 동포 270명이 참여하여 독감 백신을 맞았다.한인회 허 걸 이사는 “한인회와 우호적인 관계에 있는 시립병원장의 도움으로 멕시코시티 보건부에 청원한 결과 한인들만 특별히 단체 접종할 수 있게 됐다. 공지 기간이 짧았는데도 많은 동포가 접종에 참여하여 감사드린다. 올겨울에는 단 한 분의 동포도 독감으로 아픈 일이 없기
재멕시코 한인회(회장 엄기웅)는 경로우대증 발급지원, 유료 화상회의 이용권 무료 대여 등 멕시코 거주 한인동포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인회는 멕시코 복지당국과 언어의 어려움을 겪는 우리 동포들이 경로우대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하여 6월 10(금) 오전 10시 30분 베누스티아노 카란사 구청에 있는 연방 복지부 경로우대증 발급센터에서 한인 11명이 경로우대증을 발급받도록 지원하였다. 이로써 재멕시코 한인회는 지난해 12월 15일 18명, 올 1월 25일 10명에 이어 이번에 11명까지 총39명이 경로우대증을 발급받는 성과를 거
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주멕시코 한국대사관과 함께 6월 8일(현지시각) 멕시코주 찰코 시 소재(Escuela Villa de las Niñas Chalco) 기숙학교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멕시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이날 준비한 후원금과 후원 물품은 총 1,150,000페소(약 7,300만원)에 해당하는 것으로 한인회는 두 달전부터 소녀의 집 측에 필요 물품을 사전 파악 후에 원단, 의류, 마스크, 쌀, 한국산 신속항원 테스트기 100개 등을 꼼꼼하게 준비하였다. 이외에도 한국전력 멕시코는 4,800만 원 상당의 자가 발전기
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을 맞아 6월 6일 오전 10시(현지 시각)에 정치인과 현지인 200여명과 함께 태극기 마스크 퍼포먼스를 벌였다.멕시코 차기 대권후보 (대선 2024년 7월 1일) 중 한명인 연방 상원 여당 원내대표인 리카르도 몬레알 의원과 범여권 녹색당의 이스라엘 사모라 연방 상원의원과 함께 한국-멕시코 수교 60주년 퍼포먼스를 연방 상원 건물 계단에 진행하였다.이 행사에는 멕시코 현지인 200여명이 참여하여 태극기가 인쇄된 마스크를 쓰고 한 마음으로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축하하였다
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올들어 우크라이나 돕기, 울진 삼척 산불 피해주민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인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멕시코와 외국으로까지 영역을 넓혀 활동한다. 지난해 3월 한인회장에 취임한 후 한인회를 이끌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엄기웅 회장을 이메일로 인터뷰했다.-- 재멕시코한인회가 모금과 봉사를 왕성하게 하고 있는데, 모국 산불 피해주민 돕기 등과 같은 모금 봉사활동을 언제부터 해왔는지요?이전부터 제16대 멕시코한인회의 전신인 멕시코 코로나동포연대는 2020년 3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약 9,5
재멕시코 한인회(회장 엄기웅)는 5월 12일(수) 오후 1시(현지 시각) 멕시코시티 중심가에 있는 멕시코 연방 상원을 공식 방문하고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이스라엘 사모라(Isarel Zamora) 연방 상원의원(범여권 녹색당 소속)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한인회가 연방 상원을 방문하였을 때, 상하원 양원 운영위 회의가 열려 위원장이 한인회의 방문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의원들은 박수로 환영했다. 운영위 회의를 참관한 한인회는 이어 사모라 의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사모라 의원은 “한인회의 방문을 환영하고
멕시코시티 독립기념탑과 한인회관에서는 5월 8일 낮 12시(현지 시각)부터 대한민국 육군 의장대 공연, 한국 전통 민속놀이, 한식 식사 등 잔치가 벌어졌다.이는 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와 멕시코시티 한인후손회(회장 가브리엘 유)가 제2회 한인 이민자의 날을 맞아 개최한 잔치. 이 행사는 지난 2021년 멕시코 연방의회가 외국인 커뮤니티 중 최초로 5월 4일을 ‘한국인 이민자의 날’이자 ‘우정의 날’로 지정한 것을 기념하여 개최하기 시작했다. 올 제2회 한인 이민자의 날 행사에는 한인 후손 300여명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