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멕시코 한인회(회장 엄기웅)와 멕시코시티 한인후손회(회장 가브리엘 유)는 4월 7일(현지시각) 주멕시코우크라이나대사관에 94,364페소(한화 약 600만원)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로써 지난 3월 1일 전세계 한인회 최초로 우크라이나 돕기 행사를 시작한 지 약 한달 만에 한인 동포들의 정성 어린 우크라이나 돕기 여정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2차에 걸친 현금 전달 및 입금을 통해 총 104,364페소(약 650만원), 멕시코 체류 우크라이나인 49명에 대한 평균 5일간 숙소지원 총 122,500페소(약 750만원) 등 현금과 현물 지원
22일 오전 9시 30분(한국 시각 23일 새벽 4시 30분)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서 독립유공자 고故 김노디 애국지사, 고故 안정송 애국지사 훈장 추서식이 열렸다.유엔총회 참석차 방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하와이로 이동해 이민 세대를 격려함과 동시에 올해 삼일절 독립유공자로 추서된 두 애국지사의 후손들에게 직접 훈장을 전했다.하와이 이민 세대인 김노디, 안정송 애국지사는 이국땅에서 독립자금 모금 등 조국 독립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김노디 애국지사는 오벌린 대학 재학 중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1차 재미한인대표자회의에 참석,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