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흥미롭게 채울 수 있는 각별한 전시와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컬처 뮤지엄 특별 기획전 ‘COLORFUL’을 오는 12월 3일까지 경복궁역 내 서울메트로미술관 2관 K-컬처 뮤지엄에서 개최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자원관 기획전시실에서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를 최근 개막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3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를 오는 12월 6일부터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한다.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12월 9일부터 덕수궁 돈덕전에서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
서울지하철 48년의 역사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내에 마련됐다.서울교통공사는 1974년 지하철 1호선 최초 운영을 시작한 이래, ‘서울지하철 시대관’을 담은 전시를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지하 1층 대합실 인근에 36㎡ 규모로 조성하여 4일에 문을 연다.시대관에는 서울지하철이 걸어온 길부터 옛 모습이 담긴 사진과 당시 역 직원들이 입었던 제복, 2009년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마그네틱 승차권, 사보 등 평소 만나기 힘든 옛 기록물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더불어 시대관 바로 옆에는 ‘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12월 17일 ‘광화시대(Age of Light, 光化時代, Gwanghwa Sidae)’를 열고 역사와 문화, 관광의 중심지 광화문 일대를 대규모 실감콘텐츠로 물들인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문화관광콘텐츠와 실감 기술을 결합한 실감콘텐츠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광화문 지역을 실감콘텐츠 체험공간 중심지로 만들어 우수한 우리 기술과 문화를 세계에 홍보하고 실감콘텐츠 산업을 국가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광화시대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촌건축학회ㆍ한국농촌계획학회와 공동으로 2019 제14회 한국농촌건축대전ㆍ제17회 한국농촌계획대전의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건축 및 계획에 대한 학생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농촌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2003년부터 농촌계획대전을, 2006부터 농촌건축대전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한국농촌건축대전은 농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청년 농촌보금자리 주거단지 조성사업'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조선대학교(안진선)의 '가야에 가야하는 곳'이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시민이 문화예술의 주체가 되는 ‘2018 생활문화주간’ 행사가 오는 20일~30일까지 2주간 서울광장, 생활문화지원센터 등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시내 생활문화동아리들의 활동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전시와 공연, 포럼 등이 펼쳐진다.바쁜 일상 속에서도 생활문화를 즐기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만들고 밴드, 미술, 사진, 연극 등에 참여하며 쌓아온 재능을 선보인다. 올해 생활문화주간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각 자치구, 기초문화재단이 생활문화동아리들과 축제를 함께 기획‧운영한다.서울시 서정협 문화본부장은 “시민들이 바쁜 일상
지난 6월 11일 개최된 국제다문화효만화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함께한 모습. 한국의 효 문화를 지구촌 곳곳에 가족애와 인간애로 꽃피우기 위한 국제다문화효만화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6월 11일 오전 9시 30분 경민대학교 효행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민대학교(총장 홍문종)가 주최하고 국제효만화센터(센터장 김상돈)이 주관했으며 서울메트로,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