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13일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전통문화 분야 3D 실감데이터 4천543건을 문체부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데이터랩’ 등을 통해 무료로 공개한다. 문체부와 문정원은 지난 22년부터 전통문화 분야 3차원 실감데이터를 구축해 지난 2023년 4월에 △조선시대 관아 △한옥 △초가집 등 4천400여 건을 처음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공개한다.이번에 공개하는 데이터는 △다양한 전통문양의 3차원 모델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건축물과 무기・의복 △한국의 농경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은 3월 14일 세계 수학의 날이자 과학의 거장 아인슈타인의 생일을 맞아 과학과 수학을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3.14 파이데이 행사를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 ‘3.14 파이데이’는 아인슈타인의 생일카페, 포토존, VR체험, 수학퀴즈 챌린지, 퍼즐 맞추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벤트 참여는 예약 없이 현장에서 이루어지며, 참여자에게는 한정판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먼저 아인슈타인 생일카페는 기존 카페에서 진행되며 음료 구매 시 무료로 컵홀더, 컵받침, 엽서 등의 굿즈를 증정한
메타버스와 과학기술에 관한 지식과 역량 습득으로 새로운 삶의 모습을 그려갈 교육과정이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메타버스 산업을 이끌어 갈 개발자‧창작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메타버스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4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3월부터 월 1회 정기적으로, 평범한 일상에 특별한 지식의 불꽃을 더할 대중강연 시리즈를 진행한다.메타버스 산업의 미래를 그릴 청년 개발자‧창작자 모집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메타버스 산업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뉴콘텐츠아카데미(NCA) 단기 수료생들의 성과를 선보이는 ‘NCA 프로젝트 쇼케이스’를 오는 21-23일 서울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 및 콘텐츠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NCA 프로젝트 쇼케이스는 뉴콘텐츠아카데미 1기 단기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탄생한 AR, VR, MR,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기술 융합형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자리다. 뉴콘텐츠아카데미는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첫 개원해 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13일(화)에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디지털 모범국가 도약”을 목표로,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으로 4대 추진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 세계 최고 R&D 허브 대한민국 조성기술선진국과의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해외 인재를 적극 유치하여 글로벌 R&D 협력기반을 강화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과 기초·국가전략기술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대폭 확대한다. 글로벌 R&D 정부 투자규모를 2023년 0.5조원에서 2024년 1.8조원(정부R&D 총규모 대비 1.6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과 해양과학, 안전 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참여할 수 있는 2024년 1학기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를 2월 14일부터 모집한다. 국립해양과학관은 해양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어린이들에게 해양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만든 해양과학 동화책 를 발간했다. 교육부는 도서·읍면 및 도시 외곽지역의 80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은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최근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마약문제를 예방하고 투약자의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와 서비스가 확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마약류 투약 이력 확인 의무화 제도’가 오는 6월 1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마약류 의료쇼핑 방지 정보망’을 개선한다. 또 사각지대 없는 마약류 예방·재활 서비스 제공을 위한 ‘24시 마약류 상담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마약류 투약 이력 확인 의무화 6월 시행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마약류 투약 이력 확인 의무화 제도’가 오는 6월 1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마약류 의료쇼핑 방지 정보망’을 개선한다고
겨울방학을 맞아 과학의 세계를 해설과 체험 등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국립과천과학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2월까지 전시해설, 교육, 행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대상 「2024년 겨울방학 과학교실과 과학캠프」를 내년 1월 2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온라인과학관 '메타플리'의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립과천과학관, 전시해설, 교육 등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신기술융합콘텐츠 성과공유회’를 오는 13-14일 이틀간 서울 익선동 누디트 익선에서 개최한다. 신기술융합콘텐츠 성과공유회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콘진원의 신기술 활용 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우수 신기술융합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다. △실감콘텐츠 △메타버스 △ICT-음악(뮤직테크) 콘텐츠 △대중음악 온라인 공연 및 영상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제작지원을 받은 우수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행사에서는 미디어아트, 메타버스, 인공지능, 버추얼 휴먼
기존의 장소 개념에서 벗어난 특별한 공연무대가 펼쳐져 감동과 함께 깊은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정통 국악관현악의 틀을 벗어나 동서양 악기가 함께 어우러진 50인조 편성으로 관객을 만나는 를 오는 12월 16일과 17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축제 ‘제6회 예울림 페스티벌’이 오는 29일과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국악과 뮤지컬로 완성하는 아주 특별한 연말의 행복국립국악관현악단은 를 오는 12월 16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