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6월부터 추진한 '2021 코리아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어워드'를 통해 상·하반기 총 18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2월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확장가상세계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선두주자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였다. 시상 부문은 △확장가상세계 산업 발전에 공헌도가 높은 기업 △확장가상세계 분야에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인 △창의적 아이디어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콘텐츠·솔루션으로 총 3개다. 상반기 어워드(6월
AR 플랫폼 기업 맥스트는 5월 2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이며 이달 중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맥스트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이래로 증강현실(AR) 원천 기술 확보 및 국산화에 집중해 온 기술 전문기업이다. AR 개발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이래 50개국 1만 2천여 개발사에 배포하여 6,000여 개의 AR앱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시장에 출시되었다. 또한 현대차,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대기업과 산업용 AR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디지털뉴딜 사업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5월13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디지털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현실 같은 가상공간을 만들어 증강현실로 현실 세계와 서비스가 연결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공모사업에 국내 XR 대표기업들로 구성한 맥스트 콘소시엄이 주관사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맥스트는 XR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2년까지 총 80억 원을 지원받고,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