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신한카드(사장 임영진)와 협약을 맺고 코로나 19사태로 공연장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단체를 위해 온라인 공연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온라인 공연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공모를 통해 모두 12팀의 예술단체를 선정했다. ▲전통예술 3팀(타악연주자 김소라, 국악그룹 ‘악단광칠’, 뮤직앤아트컴퍼니), ▲클래식 장르 4팀(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더브릿지컴퍼니, 서울챔버앙상블, 조하은), ▲무용 1팀 (리케이댄스) ▲재즈 1팀(임미성 퀸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