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하철로 손쉽게 갈 수 있는 서울의 명소 12곳을 소개하고 코스 완주자에게 기념품을 주는 '서울 지하철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고 21일(화)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서울 지하철 스탬프 투어는 서울 주요 지하철역의 명소를 돌아보며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투어이다. 올해는 '가을 소확행(小確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제로 12개의 여행코스가 운영된다.여행코스는 ▲반포·신대방역에서 생생한 가상 체험(디지털 시민 안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