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ˑ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한식문화상자 특별전 '맛멋상자(MAT-MUT Box: A Taste of Korean Elegance)’를 5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김포공항 국제선 3층에서 개최한다.한식문화상자는 한식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우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진원이 개발한 이동식 체험형 전시상자다. ‘한식도락’, ‘궁중잔치’, ‘반가잔치’, ‘하루잔치’ 총 4종으로 개발하였다.이번 전시에서는 상호교감형 콘텐츠 기반의 ‘한식도락’을 전시하여 국내‧외 여행객 대상으로 한식문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이동형 전시 체험 부스 “한식문화상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한식문화의 가치와 즐거움을 소개하는 “한식문화상자” 특별전 《맛멋상자(MAT-MUT Box: A Taste of Korean Elegance)》가 인천국제공항 방문객에게 선사하는 즐거움이 쏠쏠하다.지난 6월 23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탑승동 중앙에서 선보인 《맛멋상자》 전시는 궁중 연회를 재해석한 와 상호교감형 체험으로 우리 식문화를 소개하는
한식으로 세계인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한식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한식의 멋과 맛을 세계인에 소개하는 한식문화상자 특별전을 지난 2020년부터 2년간 프랑스 파리, 미국 런던, 일본 도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선보였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마련했다. 또 외국인 대상 한식 체험행사를 통해 한식의 진정한 맛과 멋을 소개하는 행사도 펼쳐진다. 이밖에 한식 분야 해외 취업 및 창업을 원하는 청년 지원사업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세계화에 나섰다.한식문화상자 특별전 ‘맛멋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