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예올 북촌가(서울시 종로구 북촌로)에서 재학생ㆍ졸업생과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이 지난해 기획ㆍ제작해온 상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기획전시 '[ongoing] : 전통이 일상이 될 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전통에서 길을 찾아 시대에 맞게 변화를 꾀하며, 소박하지만 지속적인 움직임을 구현한 것들로, 전통이 과거나 옛 것이 아닌 현재 우리의 일상 속에 더불어 생동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줄 것이다.이번 전시에서는 과거 일상의 필수품이었던 생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