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 목과 어깨에 뻐근함과 통증을 달고 산다. 지금도 목과 어깨가 뻐근하다면 휴대전화로 자신의 옆모습을 찍어보자.만약 귀가 어깨 선보다 더 앞으로 나와 있다면 거북목이 진행되는 중이고 등이 굽은 상태라고 보면 된다. 이 상태를 오랫동안 지속하면 목 디스크와 만성적인 어깨통증으로 발전된다.브레인트레이너 명상가이드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유학과)는 “등이 굽게 되면 머리는 자연히 앞으로 나가게 되고 양쪽 날개뼈는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어깨가 말린다. 그 결과 목과 어깨에 통증이
중년 이후 많은 이들이 겪는 만성통증의 하나는 어깨통증이다. 오십견(五十肩)이라고 하여 50대가 되면서 어깨의 가동범위도 좁아지고 크게 움직이려 할 때마다 통증으로 고생하는 것을 일컫는데 최근에는 훨씬 이른 나이에 어깨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신경과학자인 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은 어깨를 마음먹은 대로 올리기 어려운 만성통증을 완화시켜 어깨 가동 범위를 향상시키는 초간단 명상법과 관련한 최신 연구를 소개했다.그가 “초심자도 깊은 명상을 할 수 있는 짧고 강렬한 명상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한 방법은 BHP(Brain Educatio
‘힐링의 섬, 평화의 섬 제주’를 테마로 오랜 기간 코로나로 지치고 스트레스가 많았던 자신을 보듬고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축제가 열린다.사단법인 제주국학원(원장 최효준)은 4월 24일 오후 2시 ‘제주 러브힐스 평화축제’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개최한다. ‘제주국학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는 이번 축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행사는 우리나라의 전통 K-명상의 원리와 제주 평화문화를 바탕으로 제주의 정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치유와 회복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설문대할망과 돌하르방에
힐링 다큐 ‘러브힐스’에서 의학과 심리학, 생물학 등 각계의 전문가들은 몸과 마음, 뇌의 연관성을 지적하며 만성통증과 만성질병을 치유하기 위한 핵심 열쇠로 '조건 없는 자기 사랑'을 손꼽았다.저명한 심리학자로, 미국 스탠포드대 용서 프로젝트 책임자인 프레드 러스킨(Fred Luskin, Ph.D) 박사는 ‘러브힐스’에서 “용서는 사랑의 일부분입니다. 스스로를 용서해주어야 합니다. 그때 사랑이 들어옵니다. 용서의 다른 말들이 바로 사랑, 자기 포용“이라며 ”어떻게 그것들이 치유로 이끄는지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라고
한국의 전통 심신수련의 원리인 ‘수승화강水昇火降’을 바탕으로 프로듀서 데이나 크로셔의 치유 여정을 그린 힐링 다큐 ‘러브힐스’는 자기 자신에 대한 포용과 조건 없는 사랑을 회복해 새로운 인생을 창조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미국원격진료협회 회장 리드 턱슨(Reed V. Tuckson)박사는 “만성 통증과 질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의미있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고통이나 질병에 사로 잡혀있지 않기 때문이죠. 그들은 고통을 넘어 나아갈 방법을 찾았고 문제에 갇히기보다는 훨씬 더 큰 문제에 집중하기 때문”이라
“현대 통증과학은 우리 뇌가 통증을 계속 지속할지 아닐지를 결정하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힐링 다큐 영화 ‘러브힐스’에서 유명한 통증 심리학자 레스 아리아(Les Aria, PhD) 박사는 만성통증과 뇌의 연관성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통증을 느끼는 생각을 바꾸면 될까?아리아 박사는 “그렇지 않다”고 답한다. 그는 “통증 심리학자인 제가 이렇게 말하면 좀 우스워보일지 모르지만, 내 동료들 대부분은 사람들의 생각, 마음을 바꾸려합니다”라며 “저는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아요. 몸을 먼저 진정시키죠. 그럼 뇌 회로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프로듀서 데이나 크로셔의 4년간 치유여정을 담은 힐링다큐 ‘러브힐스’에서 저명한 정형외과 복합척추변형외과 전문의 데이비드 핸스콤(David Hanscom,MD) 박사는 만성 통증, 만성질병을 다루는 의학계의 시각과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했다.핸스콤 박사는 “의사들은 돌출된 디스크, 추간판탈출증, 돌출된 뼈, 관절염 등이 통증의 원인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이것이 통증을 유발하진 않는다. (통증에서 벗어나려) 모든 것을 다 해보다 지친 환자들이 병원을 찾아올 때는 마지막 기댈 곳이라고 찾아온다. 그렇기 때문에 외과의사는 무엇이라도 해야 한
수많은 현대인이 만성통증과 만성질병 속에 살아가고 있다. 현대 의학기술로 육체적인 원인을 밝히고 적합한 치료법을 찾고자하지만 해결되지 않는 통증과 질병에 대해 힐링 다큐 ‘러브힐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영화 ‘러브힐스’에 출연한 의학, 심리학, 생물학 등 각계 전문가들은 질병과 고통, 진정한 치유를 어떻게 바라볼까?“질병이나 통증은 삶이 조화롭지 않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 증상들을 문제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무언가 다른 것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세계적인 세포 생물학자 브루스 립튼(Bruce H L
“질병이나 통증은 삶이 조화롭지 않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죠. 그 증상들을 문제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무언가 다른 것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우리는 만성 두통이나 관절염, 불면증, 그리고 다양한 만성질병에 대해 진통제나 수술 등으로 대처하는데 익숙하다. 자신이 느끼는 통증, 질병증상을 차단하고 끊어버리는 방식이다.힐링 다큐멘터리 영화 《러브힐스(Love Heals): 사랑이 치유합니다》에 출연한 세계적인 세포 생물학자로 ‘자발적 진화’의 공저자인 브루스 립튼(Bruce H Lipton) 박사는 통증과 질병을 바라보
봄이 가까워져 오면서 오랜 추위를 견디며 움츠려있던 근육과 관절의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통증은 보통 목, 허리, 골반의 신체 불균형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 자세 교정과 근육 단련 등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이러한 통증이 조기치료와 꾸준한 관리 시기를 놓치게 되면 만성통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만성통증은 저림 현상, 뻐근함, 바늘로 찌르는 듯하고, 불에 덴 듯한 아픔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또한,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 불안증, 불면증 등 정신적인 문제까지 야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초기에 통증을 바로 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