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박용천)는 국가트라우마센터와 협력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3월 11일 오후 생활치료센터 등 심리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 업무협약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하 학회)는 전국에 설치되고 있는 코로나19 생활치료시설에 학회 소속 정신과 전문의를 지정하여 감염 및 격리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상담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정신과적 전문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또한, 정신의학과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 파견을
“모두가 힘든 시기를 이길 수 있는 힘은 사회적 신뢰와 연대감입니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박용천, http://www.knpa.or.kr/)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음건강지침을 3월 3일 배포하고, 악플 대신 감사의 글과 응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고 당부했다.이 마음건강지침은 재난정신건강위원회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이사장 신동원)가 함께 작성했다. 지침은 (1) 국민 (2) 소아청소년 (3) 자가격리자 (4) 의료인을 위한 4가지 분야로 구성하였다. 심리방역은 감염 위기상황에서 효과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