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류지광이 12월 29일 KBS 2TV 드라마 ‘비밀의 남자’에 특별출연했다.20%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에 DL그룹 전속모델 ‘류지광’ 역으로 출연해 편안한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류지광은 “동굴저음으로 들으면 뭐든 멋지게 들릴 거 같은데요” “인지도가 워낙 높다보니까 회사 차원에서 거는 기대가 높아요” 등 매력 포인트와 리얼한 상황을 살린 대사로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했다.특히 그가 모델로 활동하는 캐주얼 브랜드 PAT가 제작 지원한 ‘비밀의 남자’에 ‘모델 류지광’으로
가수 류지광이 ‘서울가요대상’ 트로트상 후보에 올랐다.‘서울가요대상’은 한 해 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하여 대상을 비롯해 최고음원상 최고앨범상 신인상 인기상 등 15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분야는 트로트상이다. 트로트는 전국적인 열풍이 불며 중년층만이 아닌 10, 20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장르로 떠올랐다. 이번 트로트상 후보에 오른 나훈아를 비롯해 임영웅 김호중 등은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팬덤 특별
‘미스터 트롯’이 발굴한 ‘21세기 배호’ 류지광이 미니앨범 ‘류지광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한다.류지광이 데뷔 후 처음 미니 앨범 형식으로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5호선 여인’ ‘카발레’ ‘정 주고 간 여인’ 등 다양한 성인가요가 수록돼 있다.‘5호선 여인’은 지난 5월 11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 음원. 추가열이 류지광의 보이스에 반해 선물한 곡으로 히트제조기 작사가 이건우의 트렌디한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다. 첫사랑의 설렘부터 이별의 아쉬운 눈물까지 담아낸 노랫말이 뉴트로의 진수를 보여주며 성별과 세대를 불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