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에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이 열린다. 친환경대전은 우리나라 친환경 산업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참가기업의 친환경 기술 및 제품을 알리는 행사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가 올해는 현장 전시와 대면 행사로 개최되었다. 올해 친환경대전에는 총 158개사가 참여하여 에너지, 건축, 모빌리티, 공산품, 유통서비스, 식품 분야와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분야 등 501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공간에서는 최신
양주시-연천군-서정대학교 컨소시엄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10월 20일 오후 2시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서정대학교 콘서트홀에서 HiVE사업 출범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출범식에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강수현 양주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김홍용 서정대학교 이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의 꿈꾸는 오케스트라단 공연, 양주시립합창단과 양주시립교향악단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신입 및 교육생 모집에 나서고 출범식에 참석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서정대는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대구보건대학교와 인터불고호텔대구에서 열린 HiVE사업 출범식과 발전협의회에 참석했다.출범식에는 서정대학교 염일열 HiVE센터장, 정명희 평생교육원장, 진진희 HiVE부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양주시-연천군-서정대학교 컨소시엄의 현판을 받았다.또한 양주시-연천군-서
글로벌 커피 전시회 ‘서울카페쇼(The 20th Seoul Int’l Cafe Show)’가 11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전관에서 개최된다.지난 20년 동안 커피 산업과 함께 발전한 서울카페쇼는 세계화(Globalization), 전문화(Specialization),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라는 목표로 산업과 지식, 문화가 융∙복합된 글로벌 대표 커피전시회로 커피 업계의 새로운 커피 문화와 트렌드를 제시한다.서울카페쇼는 올해 제20주년을 맞이하여 30개국 625개 업체 3,0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
인삼의 항산화 성분을 최고 4배까지 늘리고 특유의 향은 없애 소비자 기호도를 높이는 가공 기술이 개발됐다.인삼은 75% 이상 수분으로 수확 후에는 부패하기 쉬워 오래 보관하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에 인삼의 가공 제품은 주로 분말 형태로 시판되는데 대부분 건조 과정만 거친 백삼 분말이나 쪄서 말린 홍삼 분말이어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농촌진흥청은 인삼 분말의 종류를 다양하게 하고 품질은 높이기 위해 4년근 인삼을 뜨거운 바람에 건조한 후 볶아 유용 성분이 가장 많은 조건을 연구했다. 그 결과, 140도(℃) 이상에서 일정 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 등 2개소에 국내 최초 공유주방 매장을 개장했다. 주간(08시~20시)에는 휴게소 운영업체가 영업하고, 야간(20시~24시)에는 청년창업자가 영업한다. 공유주방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야간 휴게소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매장 공간과 함께 조리설비도 공유한다.현행 식품위생법에는 교차오염 방지 등 위생관리 문제로 2명 이상의 사업자가 같은 공간에서 영업을 할 수 없지만, 식약처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규제개선 제도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와 '
열기가 뜨거웠다. 여름날 앞에 놓인 난로에서 타오르는 불로 원두를 볶는 참가자들은 쉴새없이 흔들고 저었다. 조금씩 검게 볶아지는 원두를 이들은 주시하며 원하는 상태가 될 때까지 볶았다. 최상의 커피를 만들려는 참가자의 얼굴에 땀방울이 맺혔다. 그들 뒤로 대형 선풍기가 5~6대 끊임없이 시원한 바람을 뿜었지만, 참가자들은 그 바람을 막아야 했다. 지난 19일
커피는 서구에서 들어온 음료이지만 이제 우리 문화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다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믹스커피나 인스턴트 커피에서 커피 전문점에서 즐기는 원두커피, 핸드드립 커피로 소비자의 기호가 고급화하면서, 이제는 바야흐로 직접 원두를 볶는 홈카페족이 등장하였다.이런 홈카페족이 로스팅 솜씨를 자랑할 수 있게 됐다. 가정용 수망로스터를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관장 박종만)은 지난 3월부터 경기도민을 위한 무료 바리스타·로스팅 교실을 운영한다. 경기도의 청소년과 장애인, 노약자,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커피교실은 사전 신청을 통해 월 4회 진행된다. 바리스타·로스팅 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생두를 볶아 변화하는 과정을 관찰하고 커피를 추출해 시음한다. 한 잔의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울산학습관(교감 김지은)이 7일 커피전문가 '바리스타' 직업체험을 진행했다.최근 커피전문점이 급증하면서 바리스타에 대한 수요와 관심도 늘고 있다. 바리스타는 커피의 종류와 에스프레소, 품질, 로스팅, 라테 아트 등 커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피를 만들어내는 사람을 말한다. 이날 체험은 울산학습관 벤자민멘토인 김수아 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