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서울 동북권의 청년 창업과 중장년 일자리 지원시설인 '창동 아우르네'가 11월 27일(금) 개관한다고 밝혔다.'아우르네'는 우리말 ‘아우르다’와 프랑스어 ‘르네상스’를 결합한 것으로, 일자리 창출 시설을 한데 아우르고 지역경제의 재생과 부흥을 만드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창동 아우르네'는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창동ㆍ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마중물 사업이다. 경제기반형은 도시재생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국
오는 2022년, 서울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에 국내 최초의 로봇과학관이 건립된다. 지하1층~지상4층으로 구성되는 로봇과학관은 연면적 6,305㎡규모로 조성되며, 총 30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로봇과학관 설계안은 국제 공모를 통해 확정되었다. ‘로봇’이라는 미래의 과학기술을 상징하는 정체성이 돋보이는 외관과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시공 계획들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혁신적이고 독창적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당선작을 설계한 건축가 멜리케 알티니시크(Melike Altinisik) 터키 건축가로, 47개 팀(국내 30개, 해외 17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