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문화재단(서울 중랑구 망우로 353)은 4월 17일(수)부터 6월 22일(토)까지 20세기 최고의 색채 화가로 손꼽히는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 레플리카 전시는 세계적인 명화를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복제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이다.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 체험전》은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마티스의 1900년대 초기 작품을 시작으로 아트북 『재즈』에 이르기까지 50여 점(유화, 드로잉, 컷아웃)을 작가의 인생 여정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앙리 마티스의 대표 작품을 배경으로 하
중랑아트센터(서울 중랑구 망우로)에서는 미술사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색채화가이자 인상파 화가로 불리는 르누아르의 레플리카 체험전 《행복, 그 찬란한 기쁨》을 4월 26일(수)부터 6월 30일(금)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대표 작품 45점을 선보인다. 인상주의에서 시작하여 고전주의 화풍으로 변화하는 예술적 생애에 따라 시기별로 6개의 섹션으로 구분하였고, 작품과 함께 작가의 인생 여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우리 눈에 익은 르누아르의 작품 '신문을 읽는 끌로드 모네
중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중랑아트센터는 2022년 봄 기획전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레플리카 체험전인 '춤추는 빛, 영혼의 소리'를 6월 30일(목)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반 고흐(1853~1890)가 그린 원작의 색감과 디테일을 살려낸 레플리카(replica) 작품 66점이 전시하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는 반 고흐가 본격적인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초기 농민화가 시절(1881~1885)'부터 말년 시절을 보여주는 '오베르 쉬즈 우아르에서(1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찾아온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풍성하게 즐겨보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 9월 25일과 해당주간에 전국에서 2,511개 문화행사가 열린다.우리나라 방방곡곡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떠나는 가을여행주간, 여행지에서 지역의 독특한 정서와 문화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는 28일 오후 1시부터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를 만끽하는 ‘숲속 힐링콘서트 노고록이’가 열린다. ‘이별의 온도’를 주제로 실크스크린 체험, 시낭송 등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