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삶에서 커피는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고 커피로 여유와 친목, 그리고 일할 수 있는 집중력을 찾는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에 관해 장점을 알고 좋은 습관을 들이면 불면증 걱정 없이 오히려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신경과학자 양현정 박사(한국뇌과학연구원)는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정신을 활성화시키는 자극제”라며 “적절하게 마시면 인지장애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강조했다.치매와 커피에 대한 연구가 많은데 커피의 복용량과 인지장애의 상대적 위험을 조사한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1~2잔 커피를 마시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교수는 2월 4일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수면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2021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좋은 뇌 상태가 좋은 수면을 만든다’를 주제로 발표했다.이날 장 교수는 실용적인 차원에서 수면, 나아가 라이프 스타일 측면에서 변화에 관해 이야기를 했다.장 교수는 먼저 좋은 수면을 성장기와 성인기로 나누어 소개했다. 장 교수는 “성장기 수면은 두뇌 발달과 연관이 있다. 인간은 수명의 4분의 1을 성인뇌가 될 때까지 두뇌발달과정을 겪는 특별한 존재이다
2018년 OECD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22분, 일본은 6시간 27분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생기는 건강에 부정적인 누적효과를 가리키는 ‘수면부채’라는 말이 일본에서 2017년 무렵 대두되면서 ‘수면부채 대국’으로 불린다.일본뇌교육협회 다나카유카리 이사장은 4일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개최한 《2021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일본의 수면 현황과 코칭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wD9GYqZHz4)다나카 유카리 이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