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문화재단(서울 중랑구 망우로 353)은 4월 17일(수)부터 6월 22일(토)까지 20세기 최고의 색채 화가로 손꼽히는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 레플리카 전시는 세계적인 명화를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복제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이다.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 체험전》은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마티스의 1900년대 초기 작품을 시작으로 아트북 『재즈』에 이르기까지 50여 점(유화, 드로잉, 컷아웃)을 작가의 인생 여정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앙리 마티스의 대표 작품을 배경으로 하
《나는 100세 골퍼를 꿈꾼다》(한문화, 2022)는 세계적인 명상가, 현대 단학과 뇌교육 창시자로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펴낸 골프 에세이이자 골프 명상서이다. 30대 초반에 골프를 시작하여 이제 구력 40년이 되어가는 저자는 골프 기술을 배우는 것보다 스스로 감각을 터득하는 것을 선호하는 독학 골퍼다. 뜻대로 되지 않는 골프에 좌충우돌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온 저자가 골프를 평생의 마음공부로 삼아 구도하듯 연구하며 얻은 팁들을 이 책 곳곳에 담아냈다.10년 전, 저자는 102세 골퍼 이
이수성 전 국무총리, 나철 유족, 선양회 등 1,500여 명 추모식 참가나철과 대종교 독립운동 전시, 역사교육의 장으로 독립운동의 아버지 홍암 나철을 기리는 기념관이 음력 개천절인 2일 문을 열었다. 이날 홍암나철선생 순국100주기 추모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추모제와 홍암나철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 나철 유족, 홍암나철선
전 세계 골퍼 인구는 무려 1억 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 중 많은 이들이 꿈꾸는 것이 바로 '에이지슈트(Age Shoot)'다. 에이지슈트란 골프에서 한 라운드를 자신의 나이와 같거나 나이보다 적은 스코어로 마치는 것을 뜻한다. 72세의 골퍼가 18홀을 72타 혹은 이보다 더 적은 타수로 마무리한다면 '에이지슈트를 했다'고 하며 그를 '에이지슈터
"내 인생 최고의 가치는 건강입니다. 건강에 해가 되는 것은 절대 하지 않아요. 내가 정한 약속은 반드시 지킵니다." - 이종진 옹 "장수도 예술입니다. 어르신께서는 뇌에 정보를 입력하고 그대로 창조하는 힘을 갖고 계십니다. 한국인으로서 장수 세계 신기록에 도전해보셔도 좋지 않을까요." - 이승헌 총장 102세 골퍼 이종진 옹(翁, 1911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