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제20회 지구시민의 날 주간 (6월13~21일)을 맞이하여 EM흙공만들기, 남대천 정화 등 활동을 했다.‘지구시민의 날’은 2001년 6월 15일,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 시모어 타핑 퓰리처상 심사위원장, 모리스 스트롱 전 유엔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제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에서 평화와 상생의 범지구적 문화운동을 위해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 일본, 뉴질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지구시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6월 21일 오전 10~12시 강릉시 옥천동 체육공원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6월 5일(금)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지구시민 필(必)수(水) 프로젝트 하천 정화 캠페인'으로 친환경 EM흙공 만들기를 강릉 뙡마을에서 진행했다.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회원과 뙡마을 노인회 12명이 모여 360여 개의 친환경 EM흙공을 만들었다. EM흙공은 작년에 이어 뙡마을의 군선강 정화에 도움이 되었다. 이날 만든 EM흙공은 발효 후 21일(일)에 강릉 남대천에서 지구시민 주간 기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