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월 7일부터 25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전통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전시와 장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2024 전통생활문화축제, 오늘전통’을 개최한다. 축제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았으며, ‘오늘전통’은 ‘전통문화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을 함께 사는 모든 세대가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가 되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체부와 공진원이 전통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추진한 정책 사업인 오늘전통창업, 한복・한지 등 산업 진흥, 전통놀이 문화 확산 등에 대한 결과물 등도
추석연휴를 맞아 전통 문화유산과 민속놀이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문화체험과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8일과 30일 이틀간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2023년 추석맞이 데굴데굴 박물관 여행’을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우리의 전통 명절 추석을 맞아「20
최근 다양한 한국의 문화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전방위에 걸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유럽 중에서도 특히 이탈리아는 한국의 공예뿐만 아니라 한복과 한식, 한지 등 전통문화에 대한 특별한 인연과 관심으로 오랜 기간 한국과 적극적인 교류를 지속해왔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은 우리 전통문화의 현대적 연계와 해외문화교류 트렌드를 반영한 대규모 행사 《이것이 한국이다: THAT'S KOREA》를 이탈리아 주요 거점 도시인 밀라노ㆍ베니스ㆍ브레시아에서 개최한
문화역서울284는 1월 19일(목)부터 2월 26일(일)까지 '오늘 즐기는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2023 뉴트로 페스티벌 '오늘전통'》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옛것에서 참신함을 경험하고 전통문화를 새롭게 즐기자는 의미에서 ‘뉴트로 페스티벌’로 이름을 붙였다. 특히, 단순히 과거의 보존에 머무르지 않고 모든 세대가 오늘,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가 되도록 전통문화를 진흥하겠다는 뜻으로 행사 주제를 '오늘전통'으로 정했다. 행사 공간은 ‘쓸모 있게, 생동하게, 아름답게, 행복하게, 건강하게'의 5부로 구성했다. 행사의 시작점인 문화역서울
우즈베키스탄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2022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하 모꼬지 대한민국)’에 총 5만3000여 명의 한류 팬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최하는 ‘모꼬지 대한민국’은 해외 한류 애호가들과 함께 한식, 미용, 패션, 놀이 등 한국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축제이다.이번에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9.24.~25.)과 아세안 국가인 말레이시아(11.12.~13.)에서 개최하여 아시아와 소통, 교류하였다.9월 ‘모꼬지 대한민국’ 행사가 열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
추석연휴를 맞아 국립민속박물관 본관에서는 추석한마당 ‘한가위 보름달 걸렸네!’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9일부터 12일까지 '오색 송편 나누기', '달비치 담은 청사초롱 만들기', '달님에게 전하는 우리 가족 소원', '으랏차차 민속 릴레이', '흥겨운 가락, 신명나는 광명농악' 등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있다. 9월 11일, 12일에는 '길쌈놀이 시연 및 체험', '보름달 담은 에코백', '한가위
멕시코시티 독립기념탑과 한인회관에서는 5월 8일 낮 12시(현지 시각)부터 대한민국 육군 의장대 공연, 한국 전통 민속놀이, 한식 식사 등 잔치가 벌어졌다.이는 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와 멕시코시티 한인후손회(회장 가브리엘 유)가 제2회 한인 이민자의 날을 맞아 개최한 잔치. 이 행사는 지난 2021년 멕시코 연방의회가 외국인 커뮤니티 중 최초로 5월 4일을 ‘한국인 이민자의 날’이자 ‘우정의 날’로 지정한 것을 기념하여 개최하기 시작했다. 올 제2회 한인 이민자의 날 행사에는 한인 후손 300여명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한인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울미술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동대문디자인플라자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자녀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은 부모에게 서울의 동대문 을 가보길 권한다. 잔디가 가득한 야외공간에서 가족이 모여 어린이 영화와 디제잉 공연을 볼 수 있고, 건물 4층 높이의 대형 베어벌룬이 등장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DDP 공간 곳곳을 메울 베어벌룬은 임지빈 작가의 ‘에브리웨어 프로젝트’로 일상적인 공간을 미술관으로 바꾸는 게릴라성 전시다. 일명 ‘딜리버
지난 3월 12일(토) 영국 중부 셰필드에서 영국인들이 케이팝에 맞춰 춤을 추고 투호 등 한국의 전통놀이를 즐겼다.영국 셰필드 대학교 한국학과와 셰필드 한국동아리가 개최한 '제4회 셰필드 한국의 날(Korea Day in Sheffield)'축제에서 영국인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에서 온 유럽인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했다.지난 2018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4회를 맞이하는 ‘셰필드 한국의 날’ 축제에는 셰필드 대학생과 영국 중부 지역주민 600여 명이 참여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셰필드 대학교는 한국어 강좌 개설 43주년,
서울 성북구 월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병준)은 1월 26일(수) '소복소복 행복이 쌓이는 설날' 행사로 어르신 떡국키트 나눔, 지역주민 설맞이, 복지관 직원들의 지역사회 나눔 인사를 진행했다.‘어르신 떡국키트 나눔’에는 주민나눔단체 효다함cell, 아파트 봉사단체가 참여하여 성북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0가정에 떡국 키트를 지원하였다.떡국 떡, 사골국, 만두를 비롯하여 지역사회 나눔 단체가 후원한 물품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어르신 가정을 방문한 나눔단체 참여자들은 “우리 어르신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