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이 10월 27일 창사 제20주년 기념 공개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국악계 만능 엔터테이너 소리꾼 남상일과 매일 저녁 6시 방송되는 의 DJ 김필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다양한 세대의 명인·중견·신진 국악인이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시대를 대표하는 두 소리꾼, 안숙선과 남상일의 판소리 흥보가 중 ‘박 타는 대목’으로 축하의 무대를 열고, 명인 정재국, 정농악회의 연주로 정악의 아름다움을, 민속악을 대표하는 명인 이태백, 지순자, 원장현 등이 모여 민속악의 멋을 선사했다. 또한, 신진 국악
국악방송(사장 유영대)이 전통문화 전문채널 ‘국악방송TV’가 딜라이브 235번을 추가로 론칭한다고 밝혔다.유영대 사장은 국악방송TV가 2019년 12월에 개국했지만 그동안 kt올레tv,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으로만 방송이 이뤄져 더 많은 시청자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국악방송TV 채널 추가 런칭이 국악방송TV의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서 국악방송TV는 'K-music'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우며 국악과 전통문화의 발전을 한번 더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통문화 유산의 충실
- ‘양아치’라 불리던 문제청소년, 인성 깨우는 콘텐츠 제작자로- 창작뮤지컬 ‘단군왕검’ 기획, 문체부 ‘학교밖청소년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꿀 기회를 얻다청년들이 ‘금수저 흙수저’ ‘헬조선’이라고 절망을 말하는 우리 사회를 ‘생명보다 이익이 우선시되는 인성이 무너진 사회’ ‘원칙이 무시되는 사회’ ‘나아갈 방향을 잃었다’고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