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으로 총 14개 프로그램이 신규로 선정됐다.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3월 17일(금)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프로그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올해에는 카카오, 아모레퍼시픽, CJ올리브네트웍스, 농협중앙회, LG AI연구소 등 큰 규모의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경제TV, 씨엔씨레볼루션(웹툰 제작), 알비더블유(엔터테인먼트), 딥노이드(SW, AI) 등 다양한 산업의 중견·중소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총 14개 프로그램이 신규로
가상세계에 실제 도시와 똑같은 쌍둥이 도시를 3D모델로 구현하고, 실제 도시 내 교통체계 지능화와 연계해 교통의 흐름을 개선하거나 도로를 정비하는 등 다양한 모의 시험을 하고 결과를 검증하여 현실에 반영한다면 어떨까?최근 가상세계에 실물과 똑같이 만든 물체나 시험 대상을 만들어 활용하여 미리 여러 가지를 검증하는 데 이용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가전업체인 제너럴일렉트릭(GE)가 처음 만든 개념으로 실제품을 만들기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 예측하여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후의 일상은 그 이전과는 전혀 달라진다는 의미로 ‘코로나 뉴노멀(새 일상)’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다. 온라인 개학과 재택근무, 한시적 원격의료 허용 등 막연히 미래사회 모습으로 예상했던 일상이 갑자기 닥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어떤 기술이 유망할지 논의가 이루어졌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과 공동으로 29일 오후 4시 ‘코로나19가 바꿀 미래: 어떤 기술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임현 KISTEP 기술예측센터장은 5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