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을 예방, 관리하는 디지털 치료제 플랫폼을 개발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코로나 이후 시대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 개발’(이하 ‘정서장애 디지털치료’) 연구의 주관기관으로 한양대학교 인텔리전스컴퓨팅학부 김형숙 교수팀을 선정하고, 7월 15일(목) 3세대 치료제 연구자 간담회(디지털치료제 분야)를 개최했다.한국연구재단, 연구책임자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용홍택 제1차관 주재로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의학·교육·문화산업 분야 등에서의 게임의 순기능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저평가된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후원으로 ‘제5회 게임문화포럼’을 10월 18일 오후2시부터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개최한다. 콘진원은 게임관련 학계·업계·일반인 등 2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게임 &(그리고)’라는 테마로 이 게임문화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게임 & 의학’, ‘게임 & 교육’, ‘게임 & e스포츠’ 등을 주제로, 게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