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전국 도서관 사서 교육을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지식‧기술 교육으로 혁신하여 운영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이 발표한 2023년도 사서교육훈련 계획에 따르면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사서들에게 새롭게 요구되는 역량‧지식‧기술 교육을 위해 ▲교육훈련 방식의 혁신, ▲전문교육 강화, ▲ 공유‧개방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을 3대 목표로 정하고 직무전문교육 총 98개 과정 154회를 운영한다.교육훈련 방식의 혁신급속한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교육과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
삶의 구조와 질을 바꿔줄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이 알차게 마련된다. 국립중앙도서관과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는 에세이 전자책 창작 경험을 통해 디지털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중장년 이용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에세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한다.‘다채로운 지식을 전달하는 법’을 주제로 한 지식 크리에이터 특강이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국립중앙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힌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술유용행위에 따른 중소기업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
디지털시대에는 디지털시대의 문화코드를 이해하고 행동양식과 활용방안을 익혀 실천하는 것이 사회구성원에게 필수적인 과제가 된다. 디지털 문화코드와 디지털 미디어, 디지털 기기를 제대로 알고 활용하는 데는 많은 학습이 필요하다. 오프라인 시대와는 별개의 코드와 논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디지털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초 지식과 역량을 키워줄 아카데미가 국립중앙도서관 주관으로 다채롭게 열린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중장년을 위한 디지털문화 아카데미를 비롯, 지식크리에이터 양성과정, 미디어 리터러시 아카데미 등을 잇따라 개설해 경쟁력 있는 디지
8월 중에 중장년을 위한 색다른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전주박물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로 미술공예실에 전시하고 있는 유물 ‘자개장식 나전칠경대’와 연계한 자개공예품 만들기 행사를 중장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국립국악원은 8월 6일부터 ‘명인 명창의 부채’ 전시와 연계한 문화특강을 실시한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중장년을 위한 디지털문화 아카데미를 열고, 국립민속박물관은 ‘죽음’과 관련된 의례 등을 중심으로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획전 ‘망자의 길, 산자의 길’을 열어 뜻깊은 사색의 기회를 제공할 것
“미래 시대를 살아갈 든든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수강생 강정희)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과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회장 박일준)는 12월 7일, 9일, 11일 세 차례 고령층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높은 호응 속에 끝마쳤다. 지난 9월 23일 국립중앙도서관과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는 도서관 이용자의 디지털 문해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시화” 만들기(9월),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 건강한 디지털 시민”(1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9월 25일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2020 아동권리포럼- 온택트 시대, 온라인에서의 아동권리’ 포럼을 공동주최했다.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의 온라인 노출 시간이 증대된 가운데 온라인 아동 성 착취•학대를 예방하고, 아동권리 보호 및 아동참여 방안을 모색해 아동친화적인 온라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1, 2부로 이뤄진 포럼에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윤주 연구위원)과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김묘은 대표)는 ‘비대면 아동친화적 온라인 환경 활용 가능성’과 ‘온라인 교육을 통한 아동권리 증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