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5 17:39
10월은 가을 단풍으로 인해 평소보다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사고와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연간 발생하는 사고 중 등산사고는 13.2%(36,718건 중 4,845건), 인명피해는 13.6%(28,262명 중 3,833명)를 차지하였다.사고 원인은 실족·추락이 33.2%(총 36,718건 중 12,207건)로 가장 많았고, 조난 18.0%(6,623건), 안전수칙불이행(입산통제구역 및 위험지역 출입, 음주등) 15.5%(5,709건), 개인질환 11.3%(4,135건) 순으로 발생하였다. 이 중 안전수칙불이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