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멘토로 학생들을 만난다. 뇌교육명상을 하며, 뇌교육명상을 지도하기도 한다. 또한 서울강남구국학기공협회 회장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더 큰 대회에 참가한다. 손인애 (48) 서울강남구국학기공협회장. 그는 요즘 이렇게 왕성하게 활동한다. 음악학도에서 뇌교육명상을 만나 음악에 명상을 접목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일반인에게 뇌교육명상을 알리는 뇌교육명상전문가가 되었다.지난 7일 손인애 회장이 뇌교육명상을 하는 서울 강남 단월드 대치센터에서 손 회장을 만났다. 오전 시간 뇌교육명상을 한 후 손 회
충남 천안에서 처음 만난 조여정 양(13)의 첫인상은 나이보다 어른스러웠다. 조용하고 차분하면서 또박또박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맞벌이인 부모님을 대신해 6살 어린 남동생을 챙기고, 집안일을 종종 하면서 자신이 할 일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편이었다. 차분하고 부모님의 속도 썩이지않던 여정 양에게 어릴 때부터 영향을 미쳤던 것은 바로 ‘뇌교육’이었다. 4살 때 처음 뇌교육을 체험한 여정 양은 엄마 조정화(46) 씨의 권유로 쭉 뇌교육 수업을 받았다. 조 씨는 “당시 인터넷을 통해 BR뇌교육(비알뇌교
어릴 때부터 목소리가 작고 발음도 잘 되지 않았던 김강우(13) 군. 의기소침한 성격 탓에 웅변학원도 다녀봤지만 처음에는 왜 가야 하는지 이유를 몰랐다. 하지만 지금은 리더십 넘치는 학생이 되어 학교와 학원, 가정에서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자신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인식이 빠르며, 즉각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이 높아 주위에서 인정을 받는다. 강우 군이 이렇게 변화한 데에는 ‘뇌교육’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강우 군은 5살 때부터 뇌교육을 체험했다. 문화센터에서 뇌교육 강의를 들은 엄마 최지우(43) 씨의 권유로 당시에는
“예전에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도 두려웠고, 말을 섞는 것도 어려울 정도로 성격이 소심했어요. 뇌교육을 만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저를 바라보고, ‘내가 나를 믿지 않고 있구나’ 라는 것을 자각하고 인정했죠. 체력단련을 통해 몸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고, 뇌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며 친화력도 생겨 교우관계도 훨씬 좋아졌습니다!”극도로 소심했던 한 아이가 이제는 친구들 사이에서 중심에 있다. 뇌교육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성장했다고 말하는 배솔지(부산 재송초 5) 양은 이제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내고 있다
처음 본 친구들에게 먼저 말 한마디 꺼내지도 못할 정도로 소심하고 자신감이 부족했던 진재환 군(대구 와룡초 6)은 이제 낯선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힘이 생겼다고 한다.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새로운 교실 분위기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힘이 많이 길러졌다. 지난 19일, 기자가 만난 진재환 군은 목소리가 나긋나긋하지만, 그 속에 힘이 있고 자신감이 묻어났다. 재환 군을 변화시킨 것은 무엇일까?재환 군이 뇌교육을 처음 접했던 것은 동네 도서관 앞에 설치되어 있던 BR뇌교육(비알뇌교육) 안내부스에
“유치원 다닐 때와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만 해도 성격이 소심한 편이었어요. 친구들과 노는 것도 좋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고, 그림을 그리거나 글 쓰는 것도 재미있어했어요. 뇌교육을 통해 친구,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면서 사회성이 가장 많이 길러졌어요. 혼자 살아가던 제가 뇌교육을 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김지원(경기 남양주 장내초 5) 양은 어릴 때부터 예술적인 감각이 있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책을 많이 읽으면서 자신만의 소설을 직접 쓰기도 했다. 그러나 지원 양의 어머니 황은형(39
“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주는 발명가가 되고 싶어요. 예를 들어 사람이 하지 할 수 없는 일을 대신해 주는 로봇이라든지 벌이 집 안에 들어오면 살려서 밖으로 내보내는 기계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나뿐만 아니라 민족과 인류가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자신이 만든 발명품으로 인류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소년, 강민재 군(서울 중대부속초등학교 5학년)의 이야기이다. 민재 군의 어머니 이선미(52) 씨는 “민재는 어릴 때부터 성장 속도가 빨라 영특했어요. 호기심이 넘치고, 무엇이
“저는 약속을 꼭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되려고요. 올해는 물구나무서서 걷기 100걸음에 도전할 거예요.” 건강하게 발그레한 볼에 반달처럼 휘어지는 눈웃음이 멋진 정찬훈 군(서울문창초 6)의 당찬 포부이다.찬훈 군은 지난해 청소년두뇌활용영재과정에 도전해 5기 일지영재가 되었다. 한계라는 장벽 앞에서 끝까지 도전해서 돌파해낸 아이의 눈빛이 당당하면서도 여유롭다. 찬훈 군의 어머니 조미숙(44) 씨는 “찬훈이는 태어날 때부터 약하고 마르고 여렸어요. 항상 구부정한 자세 때문에 주변에서 ‘약골, 거북이’라
초등학교 3학년 재준이는 화를 잘 참지 못했다. 학기 초 반장으로 선출되었으나 아이들을 아우르지 못하고 반장역할을 잘 하지 못해 선생님의 지적을 많이 받았다. 그 스트레스가 심해 전학을 고려할 정도였다고 한다. 친구와 어깨를 툭 부딪쳐도 화가 나서 벽을 쳤을 정도였다.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다보니 비만이어서 재준이가 청소년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에 왔을 때는 뇌체조를 따라할 수가 없었다. 체력과 함께 인내력과 균형감각이 필요한 HSP Gym(에이치에스피 짐)은 물론 몸을 둥글둥글 굴리는 굴렁쇠조차 힘들었다. 재준이
지구시민 대전지부와 지구시민 일지영재봉사단이 '가족과 함께 친환경EM비누만들기', '부모님을 위한 세족식' 등의 활동을 함께 했다.지구시민 일지영재봉사단 학생들은 7일 부모님과 함께 친환경EM비누만들기를 하면서 비누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신기해 하기도 했고, 가족 간의 소통을 나누며 지구환경에 더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학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즐거워하며 감사해했다. 특히 '부모님을 위한 세족식'은 봉사단원들이 부모님의 발을 직접 씻겨 드렸고, 부모님들과 서로 소통하는 시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