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국에서 온 정부초청 국비 유학생들이 한국의 도서관에서 ‘미래의 도서관’을 체험하고 이를 자국의 언론매체를 통해 소개했다.이들 국비 유학생들이 한국의 도서관을 체험한 것은 지난 2월 26일. 이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30개국 정부초청 국비 유학생들과 함께 ‘한국 도서관에서 보는 세계 도서관의 미래’행사를 개최하였다.이 행사에서 참가한 유학생들은 한국 도서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학습하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VR 독서토론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체험 후에는 경험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기며 가족이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국어 동화구연」 영상과 「K-그림책 큐레이션」을 누리집에 공개했다.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게 하고, 한국의 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책 기반의 「다국어 동화구연」 영상 341종 및 「K-그림책 큐레이션」을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2009년부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시작한 「다국어 동화구연」영상 서비스는 우리나라 창작동화, 한국전래동화, 외국전래동화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1월 12일(금) 체험형 동화구연 신규 콘텐츠 5종을 공개한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어린이가 대형 스크린 속 동화의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다. 이 동화구연 콘텐츠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협력하여 2009년부터 꾸준히 개발하여, 운영을 희망하는 전국의 도서관에 보급한다.어린이들의 독서습관 생활화와 독서진흥을 위해 개발된 체험형 동화구연 서비스는 일상에서 첨단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독서활동에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 이하 도서관)은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 ‘알록달록 마음 자람’이라는 주제로 ‘2023년 어린이날 도서관 큰 잔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00년 전 방정환 선생이 말한 ‘어린이들이 고요히 배우고 즐거이 놀기에 넉넉한 사회적 시설’이라 할 수 있는 도서관에서 어린이와 어른 모두 특별한 시간을 보낼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으로 진행된다. ■ 그림책 작가와 그림책방이 함께 하는 그림책방 부스 운영도서관 마당에서는 그림책방 부스를 운영한다. 책방마다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는데,
중앙아시아 다섯 나라 전설 등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구연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작가와 만남(북 콘서트)이 열린다.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이하 사무국)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과 함께 '한-중앙아 수교 30주년 기념 온라인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9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될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ACC는 중앙아시아 작가가 글을 쓰고 한국 그림 작가가 그린 다섯 권의 이야기그림책에 담긴 내용을 구연한 영상을 제작
올해 어린이날 100회를 맞이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생활사박물관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날은 1923년 어린이들의 행복할 권리를 위해 전국적으로 처음 개최되었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방정환 선생의 뜻을 담은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 마련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어린이날 100회 기념 도서관 큰 잔치’를 개최한다.도서관에 들어서면 처음 마주하게 되는 2층 높이의 대형 책장은 행사기간 동안 한 장의 원고지로 바뀌어,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예찬’으로 채워진다. ‘100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직무대리 신용선)은 2월 8일(화)부터 가상공간의 동화 속에서 흥미진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3D 실감형 동화구연’인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은 임은경 작가의 동명 소설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그림 김연주, 크레용하우스, 2019) 원작을 바탕으로 주인공 ‘누리’와 강아지 ‘도도’가 책 속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협력하여 개발하였다. 이 콘텐츠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 가정의 달인 5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5월 29일)과 해당 주간에 전국서 2,211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푸르른 숲속에서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는 경기 양평 산음 자연휴양림, 강원 양양 미천골 자연휴량림, 충북 단양 황정산 자연휴양림 등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한다.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마다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31일 서울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가족소풍 ‘같이 놀자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광역시지부(대표 이승민)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16회 전국 어린이 벼룩시장 ‘병아리떼 쫑쫑쫑’에서 EM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의 주관으로 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 일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광역시지부는 이날 가족과 함께 온 아이들과 EM친환경 비누를 만들고 지구시민 인증샷을 찍는 등 지구시민 활동을 홍보하였으며 시민들은 지구시민운동연합의 활동에 공감하며 그 자리에서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류옥분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광역시지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날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이 찾아왔다. 가족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따스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서울시내에서 진행되는 문화행사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서울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시내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 및 보신각, 한강 등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공연, 전시, 체험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어린이날에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보신각 ▲한성백제박물관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