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숲속이나 가슴이 확 트이는 바다를 보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하지만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일상 속 짧은 시간의 틈에서 머리를 맑고 시원하게 비우는 지혜이다.힐링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25일 ‘1분 만에 머리가 맑아지는 방법’ 영상을 등재했다.쉽고 재미있게 1분 활용 명상법은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활용 권위자인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과거 대중강연을 통해 소개한 뇌파진동 명상과 앉은 자리에서 달리기 명상이다.뇌파진동명상은 한국 고유 정신문화에 기반한 훈련법으로 동적명상과 정적명
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은 2월 4일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수면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2021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수면과 명상의 과학’을 주제로 발표했다.양 부원장은 먼저 수면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소개했다.그는 “수면에는 빠르게 눈을 움직이는 렘수면과 그렇지 않은 수면인 비렘수면의 크게 두가지 단계가 있다. 이 두 수면상태의 사이클이 하룻밤에 4회에서 6회 반복되게 된다.”라면서 “수면다면검사에 의해 수면 패턴을 조사한 연구에
운동이나 동적명상이 뇌기능 감퇴 시기인 장년층의 신체건강과 정서안정은 물론 인지기능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는 많이 나와 있다. 그런데 뇌기능 발달 및 성숙기인 성장기 청소년의 인지기능 발달과 학업성적에도 영향을 미칠까?한국뇌과학연구원 강호중 연구원은 지난 12월 초 유튜브로 공개된 ‘제2회 브레인아카데미아’ 강연에서 답을 내놓았다. “청소년들이 뇌교육명상 운동을 하면 작업기억력이 향상되고, 필요 없는 정보를 배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뇌, 즉 스마트한 뇌로 발달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기능 발달과 학업성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생각이 복잡하고 고민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체험하고 그 원리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명상을 신비가 아니라 과학입니다.”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 양현정 부원장은 지식콘텐츠 플랫폼 윌라를 통해 명상의 가치와 무한가능성을 시사했다.양현정 부원장의 ‘신박한 뇌 정리, 명상’강의 및 체험은 윌라의 기획인 ‘대한민국 명강을 만나다’의 39번째 강의로 11월 4일 등재되었다. 등재 이틀 후부터 윌라의 급상승클래스 1위로 주목받고 있고 현재도 상위에 노출되고 있다. 윌라는 지난해 4월
온 국민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에 힘써오면서 K-방역과 코로나19 대응에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아 클럽과 주점, 노래방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사회적인 공분을 사고 있다.일반적으로 커뮤니티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젊은 층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축소된 생활 반경에 불편함을 가장 크게 느낄 것이다. 또 코로나19 증상이 젊은 층에게는 비교적 가볍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에 경계심이 낮을 수 있다. 하지만 ‘나 하나쯤이야
코로나19사태로 지난 3, 4월 부분휴업에 들어간 단월드 대구수성센터의 정진혜(55) 원장은 센터 수련 대신 새로운 시도를 했다. 온라인에서 회원을 만나 브레인명상을 함께하는 온라인 명상지도를 시작한 것이다.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인 정진혜 원장은 정부 방침에 따라 부분휴업을 하면서 상황에 맞게 뇌를 유연하게 활용하여 온라인 명상으로 회원들을 모았다.지난 8일 대구 수성센터에서 기자와 만난 정 원장은 5월 6일부터 생활속 거리 두기로 전환하면서 센터 수련에 대비해 센터 입구에는 손소독제를 두어 출입하는 사람 누구나 손소독을 할 수 있
아침 수련을 즐기는 P씨. 여름부터 매일 새벽에 일어나 절 수련과 기공 수련을 한 시간 가량 하며 땀을 흘리고 하루를 계획하는 명상을 한다. 새벽수련을 하면 하루 종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게 되고 스트레스 회복력과 업무 집중력도 높아진다. 하지만 최근 운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인데도 오히려 아침 수련이 피곤하게 느껴진다. 낮과 저녁에는 시간이 불규칙적이라 3개월 이상 지켜왔던 새벽 수련이 최근 버겁게 느껴지고 종종 늦잠으로 거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래서 퇴근 이후 늦은 저녁 시간으로 수련시간을 바꿔볼까 고민 중이다.일교차가 커지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남부3지부는 지구시민의 날(6월 15일)을 기념해 지난 22일,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건강한 지구, 나부터 시작해요!’라는 주제로 ‘지구시민의 날 BHP명상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을 비롯해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식순은 축하공연과 기념사, 국학기공 배우기, 명상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하공연에서는 권선동중앙공원 국학기공 동호회원들의 나라사랑 기공과 2019 생활체육대축전 국학기공대회에서 일반부 금상을 받은 경기도국학기공협회 ‘의병 2019’팀의 창작기공 공
오는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앞두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난 9일 충남국학원, 충남국학기공협회와 함께 국학원 1층 대강당에서 ‘지구시민의 날 BHP 명상캠페인-건강한 지구, 나부터 시작해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희‧윤일규 국회의원, 김득응 충남도의원, 허욱 천안시의원, 이기춘 천안시체육국장, 김세화 전국BHP명사봉사단장, 권나은 국학원장, 최선열 충남국학원장을 비롯해 천안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1부 제10회 천안시장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 이어 2부 지구시민 BHP명상대회, 3부 천안 BHP
한국식 명상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염증을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최초로 나왔다.한국뇌과학연구원 양현정 박사 연구팀이 수행한 이 연구는 식생활습관의 불균형,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이 대한민국 국민 사망 원인 중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일상생활에 적용하기 쉬운 한국식 명상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해당 연구는 울산시 중구보건소에 등록한 고혈압, 당뇨병 환자 48명을 두 집단으로 나누어 8주간 연구를 진행하였다. 명상그룹은 1주일에 2회 명상 체험을 하였고, 명상에 참여하지 않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