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가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One Welfare)’을 주제로 개최한 ‘제16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에서 작품 ‘우리들의 대화’(허만현 작)가 대상을 차지했다.이번 공모전 대상작 ‘우리들의 대화’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작품으로 책을 읽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와 그 모습을 감상하는 소들의 모습을 담았다.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이 안정적인 구도, 시선 처리, 색감 대비 등을 활용하여 소와 사람 간의 교감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최우수상은 이효희 님이 출품한 ‘우리는 서로 연결돼 있어요’로 강아지와 함
자연과 동물 등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과 영상을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한다.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주제로 하는 ‘2023년도 제22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의 보호 및 복지에 대한 문화확산을 위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제16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이나 ‘재미있는 경험’을 주제로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주제로 하는 ‘2023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반려동물 축제 ‘전지적 댕댕시점’을 5월 20일(토)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날 비가 오면 연기하여 6월 3일 열린다.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양육자(이하 반려인)와 비반려인이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반려인의 돌봄 의무(“펫티켓”, 펫+에티켓)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교육·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먼저, 반려동물의 기질 평가, 행동지도, 건강 상담
경북 문경시 점촌북초등학교(교장 박희묵)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5월 17일(화) 동물교육 및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자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학년별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교육과정에 있는 생명존중 내용을 재구성하여 학생들이 동물사랑과 생태환경을 좀더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시행했다.동물·생태 전문 강사가 다양한 동물과 생태에 관해 알려주고, 학생들은 왕관앵무새를 비롯하여 다양한 앵무새 등과 직접 교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교내외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위축된 가운데 학생들은 다양하고 특색있는 활동 통해 서로에 대한
반려견과 반려묘 등 반려동물이 크게 늘면서 슬기로운 반려동물과의 동반생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최소한의 펫티켓은 물론 이웃 등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며, 동반생활에 대한 책임과 지식도 갖춰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오는 5월 14일까지 '소유를 너머 공존'을 주제로 ‘제6회 정부혁신제안 끝장발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혁신제안 끝장발굴대회는 정부혁신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사회 다양한 이슈에 대해 국민과 정부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만들어가
유기 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입양률도 높아지고 있다서울시 유기 동물 입양·기증은 2018년과 비교해 32%에서 2021년까지 39.8%로 증가하였고, 안락사율은 2018년 24%에서 2021년 9% 수준으로 감소했다.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인식 변화와 동물보호 문화가 확산되는 것으로 분석된다.서울시는 입양 활성화를 위해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와 자치구 동물보호센터·입양센터 등 총 13개 기관을 통한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지원은 입양 지원부터 유기견 안심보험, 동물 돌봄 교육까지 받을 수 있다.먼저, 유기 동물 입양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확산 및 성숙한 ‘동물사랑’ 문화 조성을 위해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제1회 검역본부 동물사랑 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실험 및 질병으로 희생된 동물들을 기억하고 연구자들의 생명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4월 22일 개최하는 ‘동물 추모제’를 중심으로, 그동안 검역본부가 추진해 온 동물복지 증진 업무와 관계되는 다양한 볼거리(사진전), 즐길 거리(동물해부실험을 대체하는 증강현실 체험)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한편 검역본부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은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대나무 숲에서 쏟아지는 빛을 반려견과 함께 바라보는 모습, 서로 꼭 닮은 모습으로 웃는 아들과 고양이, 석양이 아름다운 오후 반려동물과 마음을 주고받는 모습들이 흐뭇하게 한다.농림축산검역본부가 주최한 ‘제12회 동물사랑 사진공모전’에서 올해 총 401건의 사진 작품이 접수되어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 12점을 지난 7일 발표되었다. 2008년 시작된 동물사랑 사진공모전에는 최근 5년간 3,932건의 작품이 접수되어 동물을 사랑하는 국민의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