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점촌북초등학교(교장 박희묵)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5월 17일(화) 동물교육 및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자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학년별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교육과정에 있는 생명존중 내용을 재구성하여 학생들이 동물사랑과 생태환경을 좀더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시행했다.동물·생태 전문 강사가 다양한 동물과 생태에 관해 알려주고, 학생들은 왕관앵무새를 비롯하여 다양한 앵무새 등과 직접 교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교내외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위축된 가운데 학생들은 다양하고 특색있는 활동 통해 서로에 대한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의 그늘,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도심내 입양카페’를 처음으로 시범 운영한다.서울시는 동물보호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함께 동대문구에 폐업한 애견카페를 임대해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을 위한 ‘발라당 입양카페’(동대문구 무학로 42길 45 5층)를 열었다.동물보호시설이 특성상 도심 외곽에 위치해 시민과 유기동물 사이에 접점이 적은 것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시는 올 연말까지 도심내 입양센터 시범운영으로 유기동물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발라당 입양카페(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