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가 이득 행복이 가득’을 슬로건으로 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ㆍ윈터 축제(페스티벌)' 가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일 포항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중소유통 풀필먼트 포항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는 1천cc-1천600cc 미만 비영업용 승용차를 신규·이전 등록할 경우 지역개발채권·도시철도채권의 의무매입을 면제해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의 자동차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한겨울의 동행축제 윈ㆍ윈터
비대면 소비가 확대되며 유통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동네슈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이 추진한 지능형슈퍼(스마트슈퍼)의 가시적 성과가 나타났다. 동네슈퍼의 추가매출과 더불어 소상공인의 삶의 질이 나아졌다는 평이다.스마트슈퍼는 낮에는 직접 경영하고 야간에는 무인 운영하는 새로운 동네슈퍼의 모델로 현재 5개 시범점포가 운영 중이다. 정부는 무인점포 전환에 필요한 무인출입 장비와 무인계산대, 보완시스템 등 스마트기술과 장비 도입비용의 80%(1천만원 한도)를 지원하며 유통전문가의 점포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동네슈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슈퍼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했으며, 9월 1호점(서울 사당), 11월 2호점(서울 여의도)에 이어, 12월 28일(월) 안양, 춘천, 울산에 3개 점포를 추가로 개점했다.스마트슈퍼는 낮에는 유인으로 야간은 무인 운영되는 혼합형 무인 점포다. 무인 출입장비, 무인 계산대, 보안시스템 등 스마트기술‧장비 도입과 디지털 경영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동네슈퍼 모델이다. 심야 추가매출 창출과 노동시간 단축 등으로 저녁 있는 삶을 만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7일간 전국에서 개최된다.가전·자동차·백화점·대형마트 등 제조·유통분야 대기업(23개사), 온라인쇼핑몰(16개), 전국 전통시장(633개) 및 동네슈퍼(5,000여개),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동행) 하는 대규모 할인·판촉행사를 개최한다.특히, SM, CJ ENM 등 K-팝 대형기획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유명 인플루언서, 부처장관·지자체장 등이 쇼호스트로 출연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중기·소상공인 제품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