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의 청각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동화책 ‘마법달팽이 실종사건’ 독후감 공모전이 열린다.청각장애인 지원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동화책 ‘마법달팽이 실종사건’ 독후감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마법달팽이 실종사건’은 어릴 때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준우의 마법달팽이(인공와우)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동화책이다. 올해 초 전국 도서관과 초등학교 2,025곳에 총 1만720권이 무료 배포된 바 있다.공모전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3학년 저학년과 4~6학년 고학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인터파크가 (주)한국도서관저널과 공동으로 학교 도서관 지원을 위한 제 14회 전국 청소년 독후감 대회를 오는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 대회는 청소년출판모임과 인터파크송인서적이 후원한다.응모방법은 38종의 지정도서 가운데 1권 이상을 읽고 200자 원고지 8매 내외 분량의 독후감을 오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bookreview@interpark.com)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수상자는 오는 9월 28일 인터파크 및 학교도서관저널 홈페이지, 청소년출판모임 카페에 공지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개인우수상(38명
국립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을 읽는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9월이 독서의 달이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다. 9월 9일(토)에는 원주와 여주를 찾아 건국대학교 신병주 교수의 현장설명으로 ‘조선왕조의 삶과 죽음’을 알아보는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월 23일(토)에는 천명관 작가와 함께 ‘책 읽는 주말
『내 나이 스무 살! 한쪽 팔과 한쪽 다리를 질질 끌며 뒤뚱거리는 나는 ‘죽고 싶어’를 수없이 내 뱉는 시한폭탄이다. … 어느 날 학교도서관에서 발견한 국제인권 관련 책인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읽고 처음에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모든 사람이 행복한 세상이 존재하는 것일까? 내가 아는 세상은 장애인이 평생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불행한 세상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과 독서에 관해 축제 한마당을 벌인다. ‘조선의 독서열풍과 만나다 : 세책과 방각본’ 전시회를 비롯 디지털 세대를 위한 ‘웹툰체험전’, 매년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제9회 장애 아동․청소년 독후감대회’ 등이 열린다. 조선 후기‘방각본’vs 우리 시대 ‘웹툰’국립중앙도서관에 가면 조선 후기
"이 책이 이끄는 대로 우리말에 숨겨진 비밀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말의 참가치'라는 보물을 발견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살, 실업, 폭력, 이혼, 빈부격차, 인구노령화 등 갖가지 사회문제들이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이 책은 각종 문제 해결의 단서마저 제공하고 있다."'우리말'을 '행복으로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이라 부르는 이선민 씨. 그가
지난 29일 출간기념 전국독후감 경진대회 시상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단월드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독후감대회 초등부 최우수상을 받은 강민경 학생의 수상작 전문을 코리안스피릿에 소개한다. 우리말의 모든 것!우리 반 선생님께서 사이버 학습을 열심히 하는 학생에게는 상품을 주신다고 하여 정말 열심히 사이버 학습을
'장벽 없는 지식정보사회' 250만 장애인의 소망이 비로소 결실을 맺는다.국립중앙도서관(관장 심장섭)은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를 담당하던 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도서관지원센터가 폐지되고,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정식으로 문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4일(월) 오전 11시 국제회의장 및 디지털도서관에서 국립장애인도서관 개관식과 현판식을 갖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