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7월 8일(토) 오후 2시에 독일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잭키 마론과 그림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주한독일문화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책 먹는 여우》로 유명한 독일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을 초청하여 탐정소설 《잭키 마론 시리즈》 전편 줄거리와 등장인물 이야기를 직접 듣고 작가와 함께 주인공을 그려보는 활동을 한다.이번 프로그램에는 특별히 작가의 신작 《잭키 마론과 푸른 눈의 다이아몬드》(잭키 마론 시리즈 네 번째편)를 작가가 직접
대한민국 전통문화유산이 전 세계 도시를 매료시키고 있다. 국립국악원은 9월 12일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홀 대극장에서 종묘제례악을 선보여 독일 관람객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오는 9월 26일까지 4개 도시를 돌며 한국 전통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며 신 한류의 영역을 개척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2022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을 아시아 2개국 우즈베키스탄과 말레이시아에서 열어 한국 생활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전파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서울, 베이징, 도쿄 독일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이 11월 2일(화) 오후 6시(한국시각)부터 ‘브레인머시인THE BRAIN MACHINE’ 토크를 줌(Zoom)으로 진행한다. THE BRAIN MACHINE은 괴테 인스티투트 서울, 베이징, 도쿄가 주최하는 디지털 줌 토크로, 뉴노멀 시대를 맞은 아시아에서의 미디어·정보 문화 실태와 미래를 주제로 논의한다.이번 행사는 11월 2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1시간가량 영어로 진행되며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로 동시 통역된다.온라인 토크 진행은 글로벌 테크를 다루는 비영리 온라인 매거진
독일-이스라엘 수교 50주년 기념식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독일문화원에서 열렸다. 기념식에서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와 우리 구트만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과거사 사과와 용서'를 주제로 기념연설을 펼치며 양국의 동반자적 관계를 공고히 했다.우리 구트만 대사는 "하쇼아(유대인 학살의 이스라엘식 표현)'라는 슬픈 과거사로 갈등 관계였던 독일과 이스라엘
물설고 낯설은 이국 타향 독일 베를린에서 포로신세가 된 한인. 이들이 부른 노래.“와 왔든고 와 왔든고 타도타관 월사동이 산도 설코 물도 설코금수초목 생소한 곳에 뉘길 믿고서야 나 울고 돌아갈 길 나 여기 왜 왔단 말이요”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 국악연구실은 13일(토) 오전 10시, 주한독일문화원에서 학술회의 ‘베를린에 남겨진 20세기 초 한인의 소리’
남북한 통일을 위해 문화 측면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개관 68주년을 맞아 15일(화)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한반도 문화통일'을 주제로 주한독일문화원과 함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국립중앙도서관은 조선의 해방과 함께 조선총독부도서관의 간판을 내리고 국립도서관으로 명칭을 바꿔 194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