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중장년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고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50+세대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북적북적 캠페인’을 개최한다.코로나19상황 속에 개최되는 이번 ‘북적북적 캠페인’은 안전한 진행을 위해 비대면 독서문화축제로 개최된다.8월부터 10월까지 ‘원 북 캠페인’(8월), ‘북 나들이’(9월), ‘원 북 콘서트’(10월)와 ‘구로 책 축제’(10월)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8월에는 올해의 인생 책을 선정하고 함께 나누는 ‘원 북 캠페인’부터 시작된다. 12
독서의 해,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전국 각지에서 ‘함께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독서행사가 7,755건이 펼쳐진다.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김해시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을 필두로 지방자치단체와 도서관, 학교 등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전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에 많은 국민이 참여하고, 이를 계기로 생활 속에서 책 읽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출판사 및 독서단체 10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김해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김해시(시장 허성곤)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주제는 ‘#함께 읽을래?’이다. 2018년 책의 해를 계기로 함께 읽는 범국민 독서문화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이다.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그림책 30년사 특별전시, 작가와 함께 하는 낭독 및 가야 문화유적지로 떠나는 문학여행 등 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