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대학교의 공연예술 관련 학과가 소극장 씨어터 조이(구 마당세실극장)와 함께 제1회 스타-아트 연극제를 7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공연예술을 이끌 새 물결의 발굴”을 주제로 하는 “스타-아트 연극제”는 공연예술관련 학과에 재학하는 대학생들의 프로무대 데뷔와 새 얼굴의 발굴에 목적이 있다.이번 연극제에는 신한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대경대학교, 청주대학교, 정화예술대학교가 참가하며 씨어터 조이(대표 정성모)가 주최하고 집행위원장은 최교익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교수, 사무국장은 양훈철 두원공과대학교 연기과 교수
제13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집행위원장 박정의, 운영위원장 김민경)에서 혜성여자고등학교 이 최우수작품상(경연부문)을 수상했다. 우수작품상은 영등포여자고등학교 , 서울영상고등학교 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13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가 8월 13일 폐막식을 열고 입상자를 시상했다.폐막식에서 박정의 집행위원장은 "축제에 참여하며 함께 축제를 만들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이 공연을 준비하며 나눴던 모든 경험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제13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집행위원장 박정의, 운영위원장 김민경)가 오는 8월 2일(화)부터 12일(금)까지 11일간 서울 대학로 민송아트홀 1관에서 열린다. 서울청소년연극축제는 꿈을 가진 청소년들의 열정이 모여 완성되는 서울 대표 청소년 축제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연극축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작품을 무대에서 볼 수 없었지만, 이번 축제는 무대 위에서 무한한 가능성과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다.올해 서울청소년연극축제는 11개 고등학교 연극 동아리의 '경연대회', 배우를 꿈꾸는 청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7회 서울시민연극제(집행위원장 지춘성, 예술감독 남궁련)가 8월 24일(화)부터 9월 12일(일)까지 20일간 대학로 드림시어터와 후암씨어터에서 열린다.서울시민연극제는 서울시민이 직접 연극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시민주도형 연극제로, 올해에는 32팀의 연극 동아리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많은 연극동아리가 참여하는 만큼 ‘작품 발표회’는 주부, 시니어 등으로 구성된 ‘일반부문’과 ‘직장인부문’으로 나눠 열린다.개인 역량을 가늠하고 전문 연극인의 평가를 받아볼 수 있는 ‘독백 대회’는 코로나19 확
제12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에서 영등포여자고등학교 ‘고맙습니다’가 최우수작품상에 선정됐다.서울연극협회(회장 지춘성)가 주최한 제12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예술감독 이훈경)는 7월 25일 우수작 시상을 끝으로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당초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수도권 지역 '새로운 거리두기'4단계가 적용됨에 따라 전면 온라인으로 열렸다. 경연대회는 온라인 낭독극으로, 독백경연대회는 온라인 영상으로 변경되었다.이번 축제에는 서울지역 11개 고등학교 연극 동아리와 전국 65명의 독백경연대회 참가자 등 총 24
제12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집행위원장 지춘성, 예술감독 이훈경)가 오는 7월 16일(금)부터 7월 25일(일)까지 10일간 서울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열린다.올해 서울청소년연극축제는 12개 고등학교 연극 동아리의 '경연대회',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독백경연대회', 예비 연극인들을 위한 '특별강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연대회는 창작극 5편, 국내희곡 5편, 외국희곡 2편이 무대에 오른다. 7월 18일(일)부터 7월 23일(금)까지 6일간 진행되는 제12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 경연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후원하고 서울연극협회(회장 송형종)가 주최하는 ‘제8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 (예술감독 임정혁)’ 고등부 경연 부문의 시상식이 24일 서울 대학로 후암스테이지 2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19개 학교의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메이킹 영상으로 시작하였으며 사회는 지난해 서울청소년연극축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