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53주년 개철절 정부 경축식이 온라인으로 열린다.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제4353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10월 3일 오전 10시,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라는 주제로 개천절 경축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경축식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현장 행사 없이 사전 녹화된 영상으로 개최된다.영상을 통해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에 뿌리를 둔 우리 민족이 서로 연대하여 돕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전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따뜻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10월 3일 대한민국 국경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방콕시청사에서 비대면 온라인 국경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저녁 6시 30분에 주태국 이욱헌 대사와 최영석 태권도 감독, 신영균 패럴림픽 태권도 감독, 도쿄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콴수다 선수가 참여하는 한식 나눔행사를 비롯하여, 저녁 7시부터는 방콕시청 앞 광장 무대에서 한국과 태국의 문화공연과 태권도 시범, 코로나 극복과 양국의 협력을 표현하는 미디어파사드 쇼를 진행한다.문화공연으로는 국립전통공연예술학교인 반딧파타나신가 축복의 뜻을 담은 태국 전통무용
오는 9월 5일까지 열리는 ‘2020 도쿄패럴림픽’ 출전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 참여형 응원 이어가기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정부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ov_korea)을 통해 진행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캠페인 참가자는 ①공식 응원 동작 사진 또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②각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후 ③지정 핵심어 3가지(#도전은계속된다 #영웅의시간 #패럴림픽응원릴레이)를 기재하고 ④ 다음 참가자 3명을
기아 초록여행은 2020도쿄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14개 종목 158명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메달 수상 선수의 가족여행을 지원한다고 8월 23일 밝혔다.2020 도쿄패럴림픽 메달리스트는 귀국 후 가족과 함께 떠날 수 있는 내륙여행과 제주여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휠체어를 적재할 수 있는 카니발 4세대 차량을 기반으로 여행에 참여할 수 있다. 내륙여행은 카니발 차량과 여행경비 50만원, 유류가 지원되며, 전국 5개 권역사무소(서울, 대전, 광주, 부산, 강릉)에서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제주여행은 카니발차량과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