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2일 오후 2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문체부 2030자문단 ‘엠지(MZ)드리머스’를 주축으로 ‘제4차 청년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청년예술인의 창작기반 마련과 지역예술 활성화’를 주제로 청년이 살기 좋은 문화매력 지역조성 방안을 논의한다.문체부는 지난 4월 ‘엠지드리머스’와 ‘청년문화정책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청년문화포럼’을 통해 10대 과제 중 ‘문화로 만들어가는 청년 친화 지역조성’ 과제를 중심으로 청년이 지역에 유입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이번 4차 포럼에서는 △지역
서울 성수동 갤러리구조(Gallery KUZO)에서는 2월 15일부터 열린 ‘Semi-Improvisation’ 展은 박성욱 작가, 캐스퍼 강 작가의 통제된 우연성에 주목한 전시이다. 전시 제목 Semi-Improvisation의 의미 ‘즉흥성이 반’은 ‘통제된 우연성’을 반영한 것이다. 도예작가와 디자이너 출신 작가는 각자의 작업에서 어떻게 ‘통제된 우연성’을 얻었을까?먼저 도예작가 박성욱은 ‘덤벙 분장기법’으로 분청사기에 현대성을 부여한다. 덤벙 분장기법은 도자기를 백토물에 담갔다가 꺼내는 방식이다. 흘러내리는 백토물의 자국이
항로표지기술협회 소속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전성식)은 '등대! 도자기로 다시 태어나다'특별전을 개최한다.이 특별전에는 바다와 등대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해 온 이경애 도예작가가 초청됐다. 2015년 12월 22일부터 2016년 3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세계 최초의 등대인 파로스 등대를 비롯하여 호미곶 등대, 독도등대, 어청도등대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