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2월 6일 대학 본관 HiVE센터 회의실에서 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정대학교 염일열 대외협력처장, 진진희 대외협력과장, 정명희 지역협업센터장과 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황인준 센터장을 비롯해 차순범 과장, 박희준 팀장, 신명은 팀장, 허영주 주무관 등이 참석하였다.이날 협약은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의 지역사회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과제와 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계획 중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연계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서정대학교의
부산광역시의 최초로 도심지 역할을 한 원도심의 랜드 마크 ‘감천문화마을’.우리 기억에서 멀어진 옛 골목의 모습을 간직한 감천문화마을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집등 전시를 하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 집 한 칸이 아쉬웠던 사람들의 치열한 삶이 녹아든 산복도로 마을에 집등은 위로와 희망일 것이다.감천문화마을은 1949년에 부산 인구가 47만 명이었다가 6.25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으로 인해 100만 명까지 늘어나면서 산등성이 비탈을 따라 그대로 올라 않은 1,000여 채의 판잣집 마을이다.마을이름 감천은 '물이 달고 좋다'는 의미라고 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021년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지로 광주광역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유망기업과 젊은 인재의 유입을 위해 영국 도시재생의 성공사례인 킹스크로스역을 벤치마킹해 창업기업 지원 인프라와 주거ㆍ문화ㆍ교통시설 등 생활형 인프라를 결합하는 새로운 개념의 창업 거점이다. 지난해에 충남 천안이 ‘제1호 그린 스타트업 타운’으로 선정돼 조성이 진행 중이다.중기부는 스타트업 파크 ‘복합형(그린 스타트업+스타트업 파크)’으로 추진한 작년과 달리 올해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사
“아무리 어렵더라도 과정이 즐겁고 목표가 명확하다면 꿋꿋하게 버텨야 한다. 관심 있는 분야를 작게 쪼개고 쪼개서 작더라도 여러분이 1등이 될 수 있는 나만의 것을 찾기 바란다.” 청년 멘토 박세상 대표(주식회사 한복남)는 자유학년제로 꿈을 찾는 1년을 준비하는 청소년들과 더불어 10대 청소년에게 힘차게 도전하도록 용기를 북돋았다.꿈의 1년을 설계하는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3일 오전 11시 박세상 대표를 초청하여 10대 청소년을 위한 올해 첫 온라인 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코로
2013년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등재된 세실극장은 1970~80년대 소극장 연극의 중심지로 한국 연극 및 건축문화 가치를 간직한 곳이다. 한 때 폐관 위기에도 몰렸으나 성공회성당, 서울 도시건축 전시관 등과 함께 정동 역사재생 프로젝트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세실극장은 2018년 영국대사관 앞 덕수궁 돌담길 미개방 구간이 완전 개통되고, 옛 국세청 별관 자리에 ‘서울 도시건축 전시관’이 들어서면서 ‘정동 근대역사길’ 탐방로의 주요 경유지가 되었다. 서울시는 대한성공회와 협력하여 정동 세실극장 건물 옥상에 덕수궁과 근ㆍ현대 역사 장소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동기를 부여할 청년 멘토와의 만남과 소통의 자리가 랜선에서 마련된다.‘Dream Year(꿈을 찾는 1년)’과정을 운영하는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오는 4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청년 멘토 박세상 한복남대표를 초청해 온라인 멘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2021학년도 첫 멘토 토크콘서트의 주제는 “코로나 때문에 못한다고? ‘고민말고 GO!'"이다.박세상 대표는 청소년이 닮고 싶은 청년멘토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복 입고 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서울 동북권의 청년 창업과 중장년 일자리 지원시설인 '창동 아우르네'가 11월 27일(금) 개관한다고 밝혔다.'아우르네'는 우리말 ‘아우르다’와 프랑스어 ‘르네상스’를 결합한 것으로, 일자리 창출 시설을 한데 아우르고 지역경제의 재생과 부흥을 만드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창동 아우르네'는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창동ㆍ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마중물 사업이다. 경제기반형은 도시재생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국
‘2020 대한민국 국토대전’(이하 국토대전)에서, 신안 암태면과 압해읍을 잇는 ‘천사대교’가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무총리상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빈집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청년이 만들어 낸 (공유의 공간) 반지하’에 돌아갔다.대통령상을 수상한 ‘천사대교’는 1004개의 섬으로 구성된 신안군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세계최초로 FCM 주두부에 케이블 정착 방식을 도입한 세계최장(주경간길이: 510m) 고저주탑 사장교이다. 주변 섬의 형성과 어우러져 서해안을 대표하는 새로운 지역경관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국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인턴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직접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특히 실질적으로 직접 기획도 하고 실행하는 업무들을 해 보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죠. 발령 전 인턴들의 역량을 강화해줄 수 있는 교육이 충분히 이루어지면 현장에서 활동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 ㅇㅇㅇ 수료 소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변창흠)는 12월 13일 대전 썬샤인호텔에서 ‘2019년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을 성공리에 마친 241명의 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당
대학 캠퍼스가 일터와 삶터, 배움터가 결합된 혁신적인 공간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 창출하는 산학협력 생태계로 전환된다.정부는 5월 15일(수) 제16차 경제활력대책회의 및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을 확정했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 캠퍼스의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조성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서 기업 입주시설, 창업 지원시설, 주거・문화시설 등을 복합 개발하고, 입주기업은 정부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지원받는다. 올해는 선도 사업으로 2~3개소를 우선 추진하고,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