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행정역량을 선보인 지자체들이 지역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환경부는 지하수 보전·관리업무를 수행하는 지자체 일선 공무원을 격려하고 지하수 관리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2년도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3곳을 선정 발표했다.행정안전부는 또 지난 1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16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숙의기반 주민참여’ 분야와 ‘협력·분쟁해결’ 분야 우수 지자체 8곳을 발표하고 인천시 부평구와 광주시 광산구를
검은 호랑이가 웅혼한 기상을 펼칠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 시국이 3년째를 맞지만 K 팝, K 드라마, K 영화, K 푸드, K 뷰티, 그리고 K방역까지 한국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은 어느 때보다 높았고, 올해도 K콘텐츠의 비상은 이어질 전망이다.이를 바라보는 각계각층 한국인의 시각은 어떠할까? 또한 대통령 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등 주요한 선거를 앞둔 올해 대한민국의 희망은 무엇인가? 지난해 12월30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반도 남단 부산광역시 북구를 ‘공존이 아름다운 품격 높은 도시’로 구현하고자 하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2월 17일(목) 목재이용연구부동 목재이용회의실에서 ‘도시목조화를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에서 목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신기후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재료인 목재의 이용 확대 방안을 모색 중이며, 목재의 대량 수요처 창출을 위해 도시목조화 기반구축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목재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목재도시 조성 세부계획을 수립하고자 목재공학 분야뿐만 아니라 도시작가, 도시계획 및 건축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논의
올해 경남 하동을 시작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 완료가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 23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하동군(군수 윤상기)는 경남 하동에서 도시재생뉴딜시업 우리동네 살리기 첫 번째 완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정부가 2017년 68곳으로 출발해 2020년 현재 181개 지자체에서 총 354곳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과가 이번 사업완료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으로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주거환경 개선 측면에서는 도서관, 주차장 등 생활SOC 900개, 어울림센터 250개, 공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올 한해 통해 혁신성장을 이루고,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토 관리와 교통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3월 8일 ‘2019년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에서 혁신성장 방안을 담은 5개 중점 추진 과제를 공개했다.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5개 중점 과제는 ① 7대 혁신기술 확산과 건설·운수 주력산업 체질 개선 ② 노후 SOC 관리 강화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③ 지역사업 투자 활성화 및 미래 비전 마련 ④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확산 및 안정적 시장관리 ⑤ 삶의 수준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