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시민청은 개관 8주년을 맞아 시민 손으로 직접 평가하는 온라인 투표 을 1일(월)부터 22일(월)까지 진행한다.‘시민청’은 2013년 1월 12일 서울시청 지하에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누적 방문객만 1,400만 명에 달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시민 공간이다.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간’을 목표로, 매년 50여 명의 시민기획단과 시민기자단을 선발해 전시와 공연, 캠페인,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진행해온 ‘시민청 개관기념 행사’ 대신
서울시청 시민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도시의 속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낭만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제7회 시민청 도시사진전'을 개최한다.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시민참여로 진행된다. '서울 낭만'이라는 주제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일상을 지켜온 서울 시민들의 생활 속 낭만을 담은 사진과 이에 담긴 사연을 접수받는다.공모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로 서울시청 시민청 누리집(http://www.seoulcitizenshall.kr)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