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갭이어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이 무대에서 온몸을 써서 외치는 자기 선언이 참석자들의 가슴을 울렸다.세상에 없는 특별한 학교,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델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28일 오후 2시 10기 졸업식 및 1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로 설립된 벤자민학교가 ‘꿈을 찾는 1년’ 프로젝트로 수많은 인성영재를 배출하며, 지난 10년의 획기적인 대한민국 미래교육 실험을 마치고 새로운 10년의 꿈을 나누는 자리였다.이날 충남 천안 홍익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별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오는 2월 7일부터 21까지 매주 수요일 문화정보원 문화교육실1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태+미술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오는 2월 1일 아시아문화박물관 문화교육실4에서 ‘살람, 히잡’ 전시와 연계한 박물관 문화교육을 진행한다. ACC 작가와 함께하는 생태‧미술 체험특별한 겨울방학을 보내고 싶다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생태+미술가’ 프로그램을 추천한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수많은 도전 중 가장 힘든 것은 나 자신이 한계지은 틀을 깨고 성장하는 것이라 한다. 세상을 무대로 한 해 동안 자신의 꿈을 향해 한계를 넘어 도전하며 한층 성숙해진 청소년들의 모험담은 흥미진진하다.자신이 정한 프로젝트가 교과목이 되는 국내 첫 갭이어 1년 과정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은 해외봉사 활동과 역사탐방, 사진 전시회, 벽화 그리기를 하고 영화감독, 도시농부가 되기도 했다. 졸업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박 3일간 열린 ‘벤자민 인성영재 히어로 캠프’에서 전국 10개 학습관에서 100여 명 학생들이
올 한해 자신만의 꿈과 진로를 찾아 수많은 도전을 펼쳐온 갭이어 과정의 청소년들이 지난 1년을 결산하는 축제를 열었다.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재학생 대상 ‘벤자민 인성영재 히어로 캠프’를 개최했다.전국 10개 학습관에서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캠프는 학생들이 벤자민학교 특유의 기공과 댄스, 1년 동안 연습한 벤자민 12단(푸시업부터 물구나무서서 걷기까지 단계별 프로그램)도전으로 땀 흘리는 체육대회와 신나는 게임으로 출발했다.학생들
“농부의 고생을 알게 되었고, 생명이 자라는 데에는 오랜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다는 걸 체험했어요. 생명을 소중히 하는 마음도 생겼고요.” 청소년들이 올 한해 텃밭을 가꾸며 자연을 배우고 식탁에 올라오는 재료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경험을 쌓았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 9기 학생들은 지난 11월 16일 텃밭에 심은 마지막 작물인 배추와 무를 수확하며 떠들썩하니 기쁨을 나눴다.4월부터 진행한 도시농부 프로젝트는 창원시에서 진해구 제덕동에 6평씩 2개의 텃밭을 분양받으면서 시작되었다. 모두 경험이 없어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고 주변
텃밭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학교 텃밭교육의 사회경제적 가치가 확인되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잇따라 공개돼 효과적인 텃밭 가꾸기에 대한 정보와 지식의 보급이 시급한 시점이 됐다. 특히 부적절한 텃밭 관리로 긍정적 효과보다 부정적 영향을 불편을 겪게 되는 결과를 방지하기 위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의 제공이 시급하다.농촌진흥청은 도시농부를 위해 텃밭 모형 5종을 지난 3월 추천했다. 텃밭 모형 5종은 맛, 숨, 멋, 빛, 꿈 다섯 가지 주제에 어울리는 채소나 허브, 화훼, 과수를 적절하게 배치해 심을 수 있도록 한 예시
서울 도심 곳곳에 녹색 힐링을 선물할 세계 각국의 정원이 펼쳐지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는 20일까지 열린다.서울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박람회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손기정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오세훈 시장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Juan Ignacio Morro) 주한 스페인 대사, 요안나 도너바르트(Joanne Doornewaard) 주한 네덜란드 대사 등 50명 이내 소규모로 진행되었다.올해 박람회는 코로나19로 한곳에 집중개최 대신 손기정체육공원, 만리동광장, 중림동 일대 등에 분산해 7개국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국 학습관 중 경기남부학습관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재학생과 학부모, 멘토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꿈을 찾는 1년’을 보낸 청소년들의 성장스토리와 함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것은 첫 번째 사례로, 학생들은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대처해 새롭게 기획‧진행했다.페스티벌에 앞서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년 간 경기남부학습관 인성영재들이 합심하여 멋지게 성장한 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제9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를 9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도시농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대한 민국 농업박람회와 연계하여 개최하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박람회로 추진한다. 접속은 도시농업박람회 누리집(http://www.제9회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com) 과 모두가도시농부 누리집(http://www.facebook.com/cityfarmerszzang)로 하면 된다.올해 도시
농림축산식품부는 ‘2019 손수 제작물(UCC) 어린이 동요 공모전’과 ‘도시농업 실천후기‧게릴라가드닝 공모전’을 개최한다.도시농업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손수 제작물(UCC) 어린이 동요 공모전’은 ‘어린이 꿈틀 동요’를 활용하여 도시농업을 알리는 영상 또는 도시농업을 주제로 창작한 동요 영상으로 제작하여 출품하면 된다. 도시농업 실천후기는 ‘나의 도시농업’을 주제로 개인